반반결혼 신혼부부고 남편과둘이 살고 있어요집.가전제품.결혼비용 죄다 반반이구여전 임신 중인 새댁이에여전 남편과 만나 새가정을 꾸린거기 때문에친정에도 비번을 안가르쳐 줬어요친정에선 비번 묻지도 않았지만요근데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비번을 알려줘서연락도 없이 들이닥치세요 집에선 편하게 있고 싶은데 갑자기 오셔서이것저것 살림 간섭하시고몸도 무거운데 차 심부름이라던지이것저것 자꾸 시키시고 차고 갈때도 많으세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시어머니한테 먼저 연락하고 오셨으면좋겠다 말했는데 내 아들 집이고아들이 오라고 비번 가르쳐줫는데오지도 못하냐고 하세요 남편은 가족인데 뭐가 문제냐는 입장이에여불편하다고 말해도 너 임신이라 걱정되서오는거라고 왜그리 예민하냐고 해여너네 엄마지 우리 엄마냐고 난 불편하다반반이고 나..
안녕하세요계속 고민하다가 여러 사람의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글 올려요.모바일로 올리는거라 맞춤법띄어쓰기 안맞을수도있으니이해부탁드려요ㅠㅠ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차 임산부예요.제겐 친정엄마가 안계셔서산후조리원2주 도우미2주 쓰고그뒤로 혼자열심히 돌볼걸 생각했는데 조리원2주있다가 나오면 그때부터시어머니가 산후조리를 해주신다고하셔요..딱히 나쁜사이는아니었지만그래도 소소하게 마음 상한 일이있기도했고 아직까지고 천기저귀쓰셔야한다고 하시거나 .. 제가 뭘 말하면아이고~너가뭘알겠니 다이렇게키우는거야 라고 말씀하신다거나..뭐이런 옛날방식이 조금 남아계셔서당연불편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자꾸만 오신다고 고집부리시길래결국 신랑이 장이어른이 와서도와주시기로 했다고엄마보단 그래도 장인어른이 저도더 편하지 않겠냐고 하셔도어떻게 ..
안녕하세요!!글을 처음써봐서요!!제가 토요일에 A란 친구결혼청첩장 받으러 나가서술을 먹었어요 이친구의 남자친구를사진으로만 몇번 봤는데왜 그런거 있잖아요 낯은 익지만누구지? 이런 느낌?아.. 아는사람인데 가 아니라누구더라? 왜 낯익지?뭐 이런거요. 뭐 여튼 그랬는데토요일에 처음 만났어요.남자친구분이랑.. 술을 먹다 한참 놀면서점점 낯이 익는다는 느낌이계속해서 들었고어디서 봤는데.. 하고 생각했어요누구더라.. 분명 어디서 본거 같은데..아 기억이 안나..속으로 계속 이러다가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나서제가 술김에 "저랑 어디서 본적없어요?낯이 너무 익어요 ㅋㅋ"했는데그분은 절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흔하게 생긴건가.. 하며그러려니 하고 술을 계속 먹었는데요. 제가 2~3년 사이에 살이 엄청 많이 쪘어요.원래..
안녕하세요결혼한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요즘 안아키 사건이 굉장히 논란이고저희 남편이 한의사라 관심깊게신문기사들을 읽어왔어요 우선 안아키 한의사는현재 한의사 협회에서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당한 상태입니다 같은 아이 엄마 입장에서죄없는 많은 아이들이 무지한부모 때문에 말도 안되는 행위로고통을 받아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이미 오래전부터안아키 문제점 알고있더군요한의사 커뮤니티라고한의사들 대표 네트워크이면서전국 2만명 좀 넘는한의사들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제외 하루에도 1만 5천명 정도가왔다갔다하는 굉장히 활성화된사이트가 있어요 그 안아키 카페 원장 한의사들사이에서 유명한 정신 병자입니다 한번은 수학공식 '페르마의 정리'를 자신이 새로운 방법으로 증명했다며인증하며 여러 한의사들한테 까이고 결국 유명 대학 수..
어디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그렇다고 일기를 쓰는것도 아니라서 네이트 가입까지 하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털어놓을곳도 없는데 속시원하게 누구한테 말은하고싶고 용기는 없고해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털어놓고가요 ㅠㅠ 편하게 쓰고싶어서 음슴체쓸게요 중간중간 욕이 있을수도 있음..내 나이 서른, 내 기술로 작지만 내 가게 하나도 내고 사장님 소리도 듣고 현재 엄청나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함 삶의 여유를 찾고나니 잊고있었던 연애라는것도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여행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두살 연하와 어찌어찌 만나게 되었음하지만.. 여행가서 급하게 만난게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3개월만에 모든정이 떨어져 이별을 결심했고 실천하기로함 근데 이 남자친구는 ..
집안 뒤집어졌어요. 새언니가 애들 교육을 참... 대단한 아이들로 만들어 놨어요. 결혼 후 애들 낳고 맞벌이 할때 저희 엄마가 두살 터울 조카를 돌봐줬어요.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새언니가 본인이 육아에 뛰어들겠다면서 조카 중 큰 애 다섯살 되던 해에 일 그만두길래 저희 엄마나 오빠나 그러라고 했죠.오빠 혼자 외벌이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었으니까요. 그런게 큰조가 일곱살 되기 전 가을쯤에 새언니가 애들 데리고 캐나다에 가서 2년만 살고 싶다고, 오빠한테 기러기 생활을 요구 했고, 오빠랑 부모님 다 반대했어요.그 어린 나이에 2년 다녀와봤자 영어 발음에는 도움 될지 몰라도 영어 실력에는 도움 못 준다, 차라리 애들 크면 방학때마다 단기 어학 연수를 보내줘라... 등등의 방법으로 설득을 했으나 실패, 결국 ..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꼭 필요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금 막 일어난 일인데 자려고 누워서암만 생각해도 어이없고 화나고억울해서 글 씁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새벽 1시에 샤워합니다지난달부터 아마 6월말까지 약 두세달간은계속 제 일이 바쁠 것 같습니다저는 20대 여성이고 아침 6시반에 일어나7시반에 출근하고 귀가시간이 새벽1시입니다조정 절대불가하고 집에서는 씻고 잠만 잡니다쓰러지듯 잠만 자고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출근합니다 초반 미친 야근을 하고 집에와서샤워하는게 제가 유일하게 제 피로를푸는 시간이었습니다샤워시간은 20분 내외.일우일정도 지났을 때 아랫집에서연락이 왔었습니다샤워소리 시끄럽다고 잠 깬다고.. 저는 아차 싶었고 죄송하다 했습니다하지만 퇴근시간을 바꿀수도 없고요즘같이 더..
벌써 그 사건이 몇개월이나 지났네요 ^^미친듯이 적어놓았던 그 글들이열개 다되가게 돌파한걸 보고저도 참 미쳤구나 싶었어요 그 많은 글을 어떻게 저렇게 휙휙 써놨을까 .....얼마나 화딱지 났으면 -_-제 글이 많은 분들의 멘탈을 멸망시킨게아닐까싶어 조심스레 사과드립니다...직접 만나거나 계속 그 관계를 이어가는것 보단낫겠죠? ^^;; 저는 멋진 돌솔이 되었어요!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이별,ㅇ혼하고 행복한 감정 느끼신적 있나요?저는 하늘에 새가 지저귀고 햇빛이 너무 밝아여긴 파라다이스인가? 싶네요삶은 아름답고 빛나고 행복한거에요 ^*^저는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수가 없어서 ...이제 공부하려구요 전 빛나는 24세 니까요! 그놈 친구 하나가 연락와서다시 잘해볼생각 없냐고 묻기에약간의 욕설이 ..
나이차 오년 이상나는 커플입니다남자친구와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고,시어머니 되실 분이 혼자시라 한달에세네번 식사자리갖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맞이해 둘이 30씩 합쳐60만원 가량의 선물 샀고,카네이션 대신 화분 드릴 예정입니다아직 저희 어머님 뵙기 전이라남자친구가 준비한건 없고저는 따로 미리 현금 드렸어요멀리사셔서 뵙진 못합니다 어버이날 남친 어머니랑 식사하기로 했고,제가 날것 못먹는거 어머니가 아시고갈비 먹자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남친이 자기엄마 참치회 좋아한다고참치먹재서 알겠다고 근데 거기참치만 파냐 그랬더니참치횟집에서 뭘 더 파냐고,그때부터 기분 안좋긴 했어요. 저 회 안먹는거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그날밤에 어머니께서 전화오셔서참치 안좋아하신다고 갈비먹자고그러시길래 정말요? 이러면서그냥 알겠다고 ..
남친이 민폐대왕입니다.실수를 하루에도 너무 많이 해요.같이 뭐 예약하기로 하면잘못해서 돈 떼이게 하고요.울 집오면 그릇이나 장식품 건드려서많이 깨여, 일부러가 아니라, 실수로요.식당가면 음식이나 그릇 잘 떨어트려요.근데 뻣뻣해서 사과도 잘 못하고제가 대신 사과해요.커피숍 가면 지나가면서옆 테이블 노트북을 떨어트려요. 그게 보이지도 않는지어떻게 건드리는건지도 모르겠어요상대가 화난게 빤히 보이는데또 뻣뻣히 있어서 제가 대신 사과해요. 제 옷 같은것도 의자에 걸어놓으면떨어트리는데 그걸 주우면 될건데아무생각없이 의자로 직직 그어서니트같은걸 째고요.식탁 의자중 하나도 식탁에 발 올리고뒤로 까딱? 까딱? 하는거?그거 하다가 뒤로 짜빠져서 등 받침부분 부숴먹었어요. 울 집 와서 비싼 팩 같은걸 한다고 해서하라고 했는..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조언 들어보고싶어고민하다가 글씁니다.시댁에서 미리 재산 상속받은 상황에재분배 말이 나왔어요우리몫 재산이 많이 올라서 남편도아주버님네 보기 미안하대요남편은 2남중 차남이에요 2003년도에 아버님이 갖고계시던땅이 아파트 부지로 들어가면서보상을 받으셨어요아주버님 남편 둘다 20대에 미리상속을 받았어요아주버님, 남편 명의로 아예 받은거에요아주버님은 그 아파트 분양권을아버님이 사주셨고(분양잔금도 아버님이 납부)남편은 서울에서 갓 취직했던때라자취하던 원룸 말고 아주버님 해주신만큼18평 아파트 전세를 구해주셨어요아주버님은 2006년도에 결혼해 분양아파트입주, 저흰 그 다음해 2007년도 결혼이에요 둘다 결혼자금으로 지원받은 금액이1억 8천선으로 몇백 차이안나게 받았어요차이가 있다면 아주버님네는 분..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인 아버지와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아빠쪽을 많이 닮아 서양인의 외모에가깝지만 쭉 한국에서 산 한국인이예요 결혼한지 이년됐구요처음부터 시누는 속눈썹이 지네같고징그럽다 눈이 쑥 들어가서 해골같다피부가 서양인들처럼 건조해보구안좋아보인다 기미많다 등등외모지적을 많이했었는데요 저 그때마다 웃어 넘겼어요대꾸해주거나 발끈하면 약점이라생각하고 더 놀리고 욕하고 할까봐요난 그런얘기해도 아무렇지않다~이런걸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제가 근데 오늘시어머니 댁 놀러갔다가 집에 가려는데남편이 차를 다른곳에 대 놓아서차를 가지러 갔고 저는 아파트 입구에서시누랑 친구들로 보이는 일행 3명과마주쳤어요 인사했더니 그분들이누구냐면서 외국인이냐 예쁘다뭐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려고하는데시누가 야 ..
남편이랑 결혼 날짜 잡기 3개월 정도동거를 하고 결혼 했어요. 결혼식 전 같이 살때는 아침 안먹고7시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출근하기 바빴었죠. 3개월 동거후 결혼식 올린후엔된장찌개 보글거리는 소리와 냄새 맡으며집에 들어오고 싶다길래 저녁쯤이야~~~먹고 싶다는 메뉴로 나름열심히 레시피보며 만들었어요. 어느날 부턴가아침밥먹고 출근하고 싶다길래아침을 차려주니까 하는말이 아침에 밥냄새 맡으면서 일어나야하는거라며ㅠ 아침에 갓지은 밥이아침밥인데 전날 저녁에한 밥과 국이아침상에 올라온거냐고 타박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전업은 아니였지만 그래도나름 맞춰주려고 노력은 했었어요. 저녁밥은 저녁만 먹는거고다음날까지 국이랑 반찬이 있다는건상상도 못할일이라고ㅠ밥은 그때그때 먹을때 하는거지누가 엊저녁 먹었던 밥을 아침에도 먹는거냐며..
제 상식에서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정확하게 말해서처녀.총각은 결혼 안한 남,여를 칭하는거 아닌가요?몇년전 친한 언니가 40이 넘도록결혼 안한 친구가 있다며미술 전공하고 공예 공방 사업 해서 참하다고괜찮은 남자 소개 시켜달라해서 신랑 아는 형님 중지방에서 사업체 운영하시면서돈도 많이 버셨고 성격도 좋은 형이계신다해서 소개해줬어요.그러곤 잊고 지냈는데 쭉 잘 만났는지몇년 만나고 결혼 이야기 오가다가일이 터졌네요. 여자가 이혼녀였네요.저도 시집안간 언니로 소개받았고사장님도 이혼녀나 외국여자 싫어서혼기가 차도 그냥 혼자 사실려는거소개해드린건데 중간에서 너무 난처합니다. 일터지고 그여자 인스타 가봤더니 가관이네요.결혼 안해본 순수한 여자인척하고맨날 어마 집에 밥 얻어먹는 시집안간철없는 딸 강조하면서 인스타에..
남편하고 같이볼께요. 결혼 9개월차 신혼부부 입니다.남편이 저 모르게 제이름으로 시어머님께매달 80만원씩 드리고 있었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고마운거죠? 근데 반전은 남편개인돈으로 드리는게 아니라,정말 제돈으로 저 모르게 드리고 있었어요.저희는 남편이 돈관리를 하고 있고매달 360만원에서 제 용돈 60만원빼고남편한테 다 입금해줘요(남편 310만원에서 -60만원 빼고 250 ,제돈 + 300 = 550으로 저축 생활비 공과금 다 처리함)제가 워낙 돈을 잘써서 결혼전 돈관리는 남편이하기로 합의했고, 처음 3달까진 제가 확인했어요.근데 어머님 용돈주는건 꿈에도 몰랐네요. 토요일 저녁에, 어머님께서 저한테 운동을 배우고 싶다며,용돈을 100만원으로 올려주면 안되겠냐 라는문자를 받고 그제서야 알았네요.열받아서 따지..
신랑보여줄거에요 저는 8시까지 출근이고 신랑은 9시까지에요퇴근시간은 같습니다.맞벌이 이지만 별다른 약속이나 일이 없으면저녁은 국끓여서 차려줍니다. 결혼초에 회사에서 무슨 소릴 들었는지아침밥 안먹는다던 사람이 결혼하면다들 총각때 밥 안먹다가도 아침밥 먹는다더라는얘길 하길래 걍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남자들은 아침밥 얻어먹을라고 결혼하냐고잔소리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ㅇㅇ형네 형수는 여섯시에 일어나서 밥차려 준단다"라는 얘길하는데 확 승질이 나네요 말 자체에 비교가 섞여있는것도 그렇고그래서 뭐 나도 그렇게 하라는건지아침에 준비하고 나오느라 바쁜데 그런소릴 하네요지나 내나 몇분이라도 더 잘려고 겨우 일어나는 처지에...그럼 저녁에 해놓은거 자기가 챙겨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는 뭐 비교할 사람 없어서 안..
안녕하세요친구들에게 고민상담하니..보는사람이 많은 여기에 올려보라하네요.부모님께 말씀드리자니 화내실거 같아익명의 힘을 빌어 씁니다.편하게 쓸께요. 나이도 둘다 30넘고 일년반 사귀고결혼얘기 오고가서 상견례 일정을 잡기로함.평소 남친은 자기부모님은 결혼은 전적으로본인에게 맡기니 부모님들의 의사만 물어보고최대한 간략,간소화 하면 될거라고했음.(자기형 결혼때도 그랬다면서)이건 미리 얘기했었음. 아무튼 각설하고양가 부모님께 날짜 물어 상견례 일정 잡기로 함.남친 어머님이 상견례전 날 먼조 보고싶다 했다함. 뭐 간소화라고해서 상견례 바로 하려고 했는데상견례전 각 부모님집 인사 드리는거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서로집에 인사먼저 드리기로 함. 우리집 근처 와 외식하고 인사했고간략 간소화 이야기도 부모님께 다 말씀드림.얼..
저는 두 새언니를 둔 손아래 시누 입장입니다. 저희 집안 원래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습니다.새언니 둘이 사이가 안좋아서요.그렇다보니 집안 전체가 좀 어색해지더라구요. 오빠 둘이 2살밖에 차이안나는데,큰오빠는 연하와 결혼, 작은오빠는 연상과 결혼하다보니큰새언니가 작은새언니보다 나이가 어린데무려 8살 차이입니다 ^^;;; 저도 작은 오빠랑 2살 차이나는데큰새언니는 저보다도 어려요. 처음부터 언니들끼리 기싸움이 장난 아니었어요.사실 제 의견을 살짝 보태면 나이어린 큰새언니가좀 너무해요. 아무리 큰새언니가 손위라고 해도 나이가 한두살도아니고 8살이나 차이나면 그에 맞는 대우를동서한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내가 형님인데 니가 어쩔거야 라는 마음이 행동과표정이 느껴집니다. 좀 예의없게 대하는게 보여요. 나라도 8살..
개그맨 조세호가 유병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지난 1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병재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우리가 아는 얼굴과 익숙한 듯 다른 모습이다.스마트폰 ‘얼굴 바꾸기 어플’로 각자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얼굴이 뒤바뀌어 어색한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닮은 두 사람. 뒤바뀐 얼굴이누군가(?)를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닮았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한 누리꾼은 “조세호 얼굴형에 유병재 이목구비가 더해지자 전현무랑도 닮았다”라고 말하며폭소했다.다른 누리꾼들도 합성된 얼굴이 묘하게 매력적이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치어리더 조연주가 청순한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번 시즌 한화이글스 응원단에 새롭게 합류한 신인치어리더 조연주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뉴페이스 조연주는 1999년생, 올해 스무 살의 치어리더다. 아이돌 중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로유명한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야구장 현장에서 팬들의 카메라의 포착된 조연주는 상큼한 이목구비에 현실에는 흔치 않은늘씬한 몸매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다.특히 뽀얀 피부에 까만 생머리에서 우러나오는 청순한 분위기로 뭇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는후문이다.여기에 경기장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 열정을 보여주며 치어리더로서도흠잡을 곳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치어리더계에서 새롭게 열풍을 불러일으키..
할리우드 영화 ‘블랙팬서’ 촬영을 기념해 월트디즈니사가 부산에 설치한 블랙팬서 조각상이누군가에 의해 파손돼 철거됐다.18일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중구 광복로에 설치한 블랙팬서 조각상 1기가 지난 16일저녁과 17일 새벽 사이 부서졌다.조각상은 한쪽 발목이 완전히 부러진 채 전시대를 이탈해 바닥에 나뒹구는 상태에서 시민에게발견됐다.조각상은 월트디즈니사가 부산에서 촬영한 것을 기념해 지난달 개봉을 앞두고 광안리와 광복로에1개씩 설치한 것이다.영화에는 부산 자갈치시장이 비밀아지트로 등장한다. 블랙팬서와 악당 율리시즈 크로가대치하는 장면이 영도와 광안대교 등지에서 펼쳐지기도 한다.부산영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설치한 지 며칠 안 돼 발톱이 훼손되는 일이 있었는데한 달여 만에 아예 부서지는 낯부끄러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