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사은은 본업보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로 더 유명한데요. 김사은은 시즌2에 등장,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해 무대를 펼친 적이 있었습니다. 논란의 퍼포먼스는 김사은의 무대 중간에 남편 성민이 등장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성민이 나타나자마자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쓸거나 껴안는 등 파격적인 커플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노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키스 퍼포먼스까지 시도해 “과하다”는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생겨난 이유는 과한 퍼포먼스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팬들 몰래 연애를 하면서 대놓고 티를 내, 많은 논란 거리를 만들어냈는데요. 팬들 보라는 듯, 커플템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거나 한국팬을 저격하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 TOP3 이정현 > 이정현 씨는 하루 스케줄이 13~15개씩이나 되어 잠을 거의 못잤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빡빡한 스케줄을 잘 버텨오다가 스케줄을 펑크내고 여행을 떠나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정현 씨는 20살 무렵 스케줄을 무려 3일이나 펑크내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뉴욕에 갔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가 스무살일 때는 ‘와’, ‘바꿔’ 등으로 히트를 치면서 2000년도 대표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 당시 주변 사람들이 발칵 뒤집어졌고 너무 많이 혼났다.’라고 밝히며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반성했다고 언급한 걸 보니, 본인의 실수를 진심으로 알아차린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TOP2 김아중 > 드라마 종영 후 팬들을 위해 굿즈 형식으로 제작되는 블루레이 판본을 아시나요? 드라..
TOP 3.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지만 최근, 가족관계만큼은 실패했음을 밝혔습니다. 캐리의 형제들은 머라이어 캐리를 두고 “12살 때 언니 앨리슨이 신경안정제를 먹였다”, “나를 팔아넘기려고 했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죠. 오빠 모건의 경우에는 캐리가 17살 때 데모테이프 제작 용도로 빌려간 돈을 들먹이며 가수로 성공한 이후에 수시로 찾아와 돈을 뜯어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고된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캐리에게 “출근하라”고 역정을 부렸고, 심지어 캐리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 경찰에게 신고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TOP 2. 리한나 리한나는 알코올 중독에 가정 ..
2006년, 극장가를 휩쓸었던 영화 타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숱한 명장면, 명대사들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작이죠. 동시에 개봉 당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던 장면이 있으니, 조승우와 김혜수의 전라 베드신이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에는 두 사람의 베드신만 편집된 영상이 떠돌기도 했는데요. 당연하게도, 개봉 이후 베드신에 관한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주인공인 조승우를 향해서도 “베드신의 수위가 어땠냐” “김혜수의 몸매를 봐서 좋았겠다”는 노골적인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게다가 한 인터뷰에서는 “그래도 베드신은 기대해도 되겠지. 우린 자극적인 기사를 많이 접했다”는 무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조승우는 기사들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베드신에 속옷이 보이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도대체 이해하기..
KBS 주말드라마 에서 커플로 출연했다가 결혼까지 골인한 배우 이동건-조윤희은 대표적인 배우 커플 중 한 쌍이었습니다. 나란히 서 있는 비주얼도 훈훈하고, 서로를 향한 꿀이 떨어지는 눈빛은 더 훈훈해 한동한 바람직한 커플의 대명사로 불린 이동건과 조윤희. 그러나 모두 ‘척’에 불과했던 것일까요? 조윤희가 예능 에 출연해 결혼기념일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결혼 기념일 당일에 이동건이 족발을 먹자고 해 억지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됐다는 조윤희. 이에 이벤트인줄 알고 감동해 이동건에게 불꽃놀이가 왜터지는지 모르는척 물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글쎄” 라고 대답한 이동건. 한마디로 결혼기념일이었던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이동건은 2020년 에 출연해 ‘족발 사건..
tvN 드라마 에서 여주인공 박혜은이 갑작스럽게 하차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박혜은이 첫 촬영까지 진행했으나 연기력이 많이 부족해, 결국 제작진이 드라마에서 하차시켰다고 하는데요. 제작사가 밝힌 입장문에는, “박혜은이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 “배우의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만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혜은이 에서는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었고, 에 함께 나올 황민현이나 아린보다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제작진의 발표에, 박혜은은 “얽히고 설켰을지라도 개개인의 좋은 의도라고 생각한다”는 묘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티즌들도 이를 보고, 배우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하차시킨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쳤죠. 함은..
3위 나는 살아있다. TVn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는 707특수임무단 출신 박은하 교관이 6명의 여성출연진에게 생존 기술을 교육하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나는 살아있다’의 티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짜 사나이’와 매우 흡사해보이죠. 당연히 유튜브에서 인기 많았던 콘텐츠를 그대로 베껴오는 건 말도 안된다는 의견이 빗발쳤습니다. ‘가짜 사나이’의 인기에 편승해 일부러 비슷하게 만든 기획이다, 라는 의견과 가짜 사나이도 진짜 사나이를 따라 만들었는데 이정도는 허용할 수 있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붙으며 논란이 거세졌는데요. 결국 박은하 교관이 직접 나서서, “티저에 나온 장면은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멘탈 및 체력 강화 훈련이었으며, ‘나는 살아있다’는 군사훈련보다 생존 훈련에 초점을 더 맞춘 프로..
예능은 나왔다 하면 이슈가 된다고 해서 흥행 보증 수표라고 불렸습니다. 마마무 화사, 배구 선수 김연경 처럼 방송 덕을 톡톡히 본 스타들도 있지만, 오히려 로 인해 욕만 진탕 먹은 비운의 연예인들 또한 있는데요. 차라리 출연하지 않는 편이 더 나았을 것 같은 세 명의 연예인을 알아보겠습니다. TOP 3 송송헌 완벽한 외모로 일상이 화보일것만 같은 배우 송승헌이 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방송이 나가기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방송을 통해 송승헌의 일상이 공개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외려 싸늘했는데요. 말 그대로 송승헌의 일상은 진짜 ‘화보’같기만 한 생활이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출연자들이 화려한 스타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하고 어설픈, 반전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
안녕하세요. 이슈피디 이작가입니다. 옛날에는 집안이 좋지 않으면 벼슬길에 오를 수 없었고, 주요 관직을 얻는 것도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이렇게 집안 빽을 이용해서 출세의 길에 오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연기를 못하는데도 집안 빽으로 주연을 꿰찬 연예인들인데요. 누가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TOP4 조혜정 OCN 드라마 로 데뷔한 배우 조혜정, 하지만 어색한 발음과 자연스럽지 못한 연기력 때문인지 데뷔작 이후로는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며 다음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배우 조재현의 딸로 SBS 예능 에 출연하게 된 조혜정은 연기력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한 편과 드라마 두 편에 캐스팅되면서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합니다...
지성과 미모, 거기에 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여성 직업으로 평가받는 아나운서들은 다양한 방송 분야 직종 중에서도 재벌가와 유독 결혼으로 자주 맺어지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대외적으로 평가가 좋은 직업 버프를 받아 소위 땡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들 중에는 최종 목표를 이루었다는 생각에서인지 자신을 향한 대중의 평가는 안중에도 없는 듯한 막가파 행보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재벌가에 시집가려고 빛의 속도로 은퇴해버린 여자 아나운서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2월 공영방송 KBS를 향한 국민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빗발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한창 화제에 올랐던 이혜성을 비롯한 무려 7명에 달하는 KBS 아나운서들이 최소 25일에서 최장 33일에 달하는..
배우 이선균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자 “톱배우와 호텔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 몰래, 배우 채정안과 호텔에 들어갔다는 찌라시가 퍼진 것인데요. 배우 윤은혜의 생일파티 때문에 호텔에 함께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스캔들이 자꾸만 커지자 심적으로 힘들어했던 전혜진이 잠수 이별을 택했습니다. 연락두절 상태로, 전라남도 해남의 한 사찰에 들어가 두 달 가까이를 머문 것인데요. 2달이 지난 후에, 전혜진이 사찰을 나와 이선균의 집으로 갔지만, 이선균은 전혜진이 연락 한 통도 없이 잠적했는데도 불구하고 후배와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혜진이 그대로 짐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자, 이선균이 “너 왜 전화 안 받아?”라고 호통을 쳤다는 후일담이 이슈..
지나가던 팬이 유재석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자, 그의 아내 나경은이 정색을 하며 날린 한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재석 만났는데 이런 사람인지 몰랐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이 사실이 알려진 것인데요. 이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가 모 백화점 빈폴 매장에서 유재석과 나경은을 만나, “저 이 옷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요. 하나만 사주시면 안될까요?”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갑자기 표정을 굳히면서 “아, 그건 좀 곤란한데요”라고 발언해 작성자 A씨가 “티비에서는 통 크게 잘 쏘고 음식 잘 사주면서 막상 카메라 안 돌아가니까 확 변함;;;”이라는 부연설명까지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작성자 A씨가 멈추지 않고, “아이~ 왜요~ 와이프 옷 하나 사면서 제 꺼도 하나만..
중국의 유명 여배우 ‘가오 류’가 성형 부작용으로 코가 괴사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죠. 코 수술이 위험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코 수술 외에도, 성형외과 의사들이 절대로 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는 성형수술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보다 나쁜 결과가 더 많다는 이 수술! 한 가지가 아니라 무려 3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 성형수술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입꼬리 올림술 입술이 축 처져 있어서 무표정으로 있으면 “지금 화났어?”, “기분 안 좋은 일 있어?”, “첫인상은 무서웠는데…”와 같은 반응이 스트레스이신가요? 그런 분들은 입꼬리 올림술을 받아서 자연스러운 웃상이 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입꼬리 올..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평범한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라고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많은 일상을 공개해온 개그우먼 조혜련. 특히 아들 우주와의 관계가 심각해 보였는데요. 서로 목청을 높여가며 싸우고 말다툼을 하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았죠. 심지어 아들의 뒷통수를 때리는 등 손찌검까지 해 아들과의 관계의 골이 상당히 깊어보였는데요. 조혜련과 아들 우주 사이에 문제가 생긴 이유가 발각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들 우주와 엄마 조혜련 사이에 심리적 거리감이 형성된 배경은 우주가 8살이던 당시 함께 출연한 예능 을 통해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아들 우주는 “엄마가 바람이 났다”고 하소연하며 “엄마가 아빠 몰래 공원에 가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 같다”고 토로, 시청자들을 깜짝..
동방신기로 활동했다가 현재는 JYJ로 활동 중인 김준수의 여자친구를 목격했다는 거짓 목격담을 발설한 유명 톱모델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유명 톱모델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김준수의 여자친구를 알고 있다는 게시물을 올려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인데요. 가계정으로 만든 트윗으로 연락을 하거나 카톡으로 문의하면 김준수의 여자친구를 알려주겠다는 게시물에, 개인적으로 연락해보면 시아준수의 여자친구가 “모델 심영현”이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김준수의 팬이 메일 주소를 확인해보니, 블로그 주소와 트위터 주소를 통해 모델 심영현 본인이 이런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맙니다. 그와 동시에 모델 심영현이 예전부터 김준수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던 ..
4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빅뱅 멤버들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도 장발이라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리더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왔다 하면 이슈가 되는 지드래곤이 최근 컴백한 또 다른 레전드 가수 보아와 뜻밖의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디스 논란 2001년, 당시 13살이던 지드래곤이 자신이 쓴 랩 가사에서 선배 가수인 보아를 디스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지드래곤은 YG 엔터테인먼트의 ‘Hip Hop Flex’ 음반에 참여, 이 중 수록곡인 ‘G-DRAGON’의 작사와 랩을 직접 소화했는데요. 가사 내용 중 ‘내 또래 여자애 하나. 난 달라 사라 사라 이런 것 하진 않아’라는 부분이 문제로 제기된 것이죠...
유재석의 뺨을 때리고 갑질까지 일삼은 개그맨에게 유세윤이 방송에서 대놓고 날린 한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재석에게 할 수 있는 갑질은 다 했으면서, “박명수 자리가 제 자리가 될 수도 있었다”고 발언한 개그맨은 양원경이었는데요. 양원경은 중식 주문할 때 유재석 혼자서 “짬뽕을 시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뺨을 때린 일화가 제일 유명합니다. 하지만 KBS2 예능 프로그램 ‘희희낙락’에 출연해 “재석아, 나 진짜 해피투게더 한 번만 해보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양원경이 유재석을 폭행한 사실을 듣고 있는 유세윤 더 아이러니한 건 양원경이 이 방송에서 “개그맨 동기도 때려본 적 있냐”는 질문에, “유재석”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양원경은 유재석을 때렸던 건 미안하지만 “한때는 네가 잘되는 게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