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결시친-안아키 그리고 한의사 남편 의협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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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요즘 안아키 사건이 굉장히 논란이고

저희 남편이 한의사라 관심깊게

신문기사들을 읽어왔어요


우선 안아키 한의사는

현재 한의사 협회에서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당한 상태입니다


같은 아이 엄마 입장에서

죄없는 많은 아이들이 무지한

부모 때문에 말도 안되는 행위로

고통을 받아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이미 오래전부터

안아키 문제점 알고있더군요

한의사 커뮤니티라고

한의사들 대표 네트워크이면서

전국 2만명 좀 넘는

한의사들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

제외 하루에도 1만 5천명 정도가

왔다갔다하는 굉장히 활성화된

사이트가 있어요


그 안아키 카페 원장 한의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정신 병자입니다


한번은 수학공식 '페르마의 정리'

를 자신이 새로운 방법으로 증명했다며

인증하며 여러 한의사들한테 까이고


결국 유명 대학 수학 교수한테

증명하다 대대적으로 망신당하더니

자존심 상했는지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사기꾼 질을 하고 있다니

남편이 혀를 내두릅니다


이슈화된 기사 및 네이트 글에

일부 댓글 중에 '한의사는 사기꾼

대기업보다 못하게 번다'라는 식의

무작정 깍아 내리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고

여러분들이 오해하는것 같아서

대략 알려드릴려구요


남편이 공중보건의 시절부터

사귄바로 말씀드리면

군의관때 첫월급이 190정도

마지막이 210이였구요


한의사들은 페이닥터 잘 안해요

보통 졸업하고 개원하는 수순을 밟고

(개원 비용은 최소 1억 물론 의료기기를

어떻게 들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의치한수에서 가장 적게 드는 비용)

개원 비용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개원 대출이라고 보통 2억부터 이상

이하고 마이너스 통장도 1억까지 가능합니다


한의사들도 한방병원에서 일반의처럼

레지던트 과정있는데 그 금액이

300정도 합니다

(아마 이부분때문에 무작정 일부가

깎아 내리는듯해요)


페이닥터는 부원장으로 불리며

보통 갓 제대한 공중 보건의들이

경험을 쌓기위해 일배우는 곳입니다


얼마전 한의사들 사이에서 개원전

잠깐하는 페이닥터 최저 월급 세후

500으로 협상하기로 얘기 마쳤고

요양 병원은 800까지 받아요


개원하면 사업이랑 같아

천차만별이지만 월 순이익 1000안되면

빈의 취급 당하며 접습니다

저희 병원은 월 3000천 왔다갔다해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것 같아

번외의 글 남깁니다


이번 안아키 사건으로

한의사협회에서 굉장히 열받은

상태고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했어요


한의사 면허증 영구 박탈

당할수있을만큼 굉장히 오명예적인

행동이에요


그 얌전하던 한의사협회가 움직였어요


제 남편 포함 한의사들은

안아키 극도로 혐오합니다

지금 많은 의사들이

형사고발하려고 자료 모으는중이고

저희도 이번에 고발하려 합니다


가만히 묵과하려다 여러분의

편견과 오해가 생길가 글 남깁니다


꼭 그 사이비 원장 엄벌한 처벌 받아서

다시는 의료행위는 못하고

이제 그 아이들도 고통속에서

구원되었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안아키에 현혹되지 마세요

(+추가)

글 추가합니다

안아키에서 피해 보신

어머님들 있으면 꼭

경찰서에 고소하세요


증거 인멸하려고 안아키 회원들한테

글,사진 삭제하라 메일까지 보냈다 하네요


저희부부는 직접 피해자가 아니라

고발이 어려워 안아키 피해 환자들

저희병원에서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의협에서도 피해자 구해서

인터뷰 할꺼라고 합니다


실제 예로 불과 2년~3년전

한의사협회에서는 인터넷에서도

한의사 비방 명예훼손하는 사람들

모두 고소해서 경차러 보낸적있습니다


안아키 사건은 커서 더 확실하게

강력대응 할것 같습니다

이번 협회는 대처가 현명하고 빠르네요


아예 싹을 잘라버릴거고 벼르고 있는

의사들도 많고 한의학의 명예를

바닥으로 실추시킨 돌팔이

절대로 묵과 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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