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맞지만 불륜 아냐" 애처가 男배우, 호텔서 포착...방송서 "가족 소중"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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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에 키쿠노스케 인스타그램

애처가로 유명한 일본의 한 배우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19세 연하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 인스타그램

오노에 키쿠노스케 측은 “불륜 관계는 아니지만 호텔에서 하룻밤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적인 상담을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여성도 불륜관계를 부인했다.

특히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애처가 이미지로 유명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 인스타그램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가부키 명문가 출신으로 아버지는 인간 국보 7대 오가미 키쿠고로, 어머니는 후지 준코, 누나는 테라시마 시노부이다.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2013년 인간 국보 2대 나카무라 키치에몬의 딸 나미노 요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키쿠노스케는 “가족끼리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히로스에 료코 트위터 캡쳐

앞서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3)는 유명 셰프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남편 캔들 준과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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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현지시간) 히로스에 료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며 “양육권은 내가 가진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 료코는 “사생활로 또 한 번 시끄럽게 하는 게 걱정됐고 이혼을 알릴까 고민했다”며 “상황이 끝난 뒤 아이들의 불안이 더 번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한 후 2008년 이혼했다. 이어 2010년에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으며, 두 번의 결혼에서 2남1녀를 얻었다.

 히로스에 료코

그러나 그는 캔들 준과 결혼을 하면서도 2014년 9세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한 차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올해 또 다시 스캔들이 났다.

일본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인기 배우다. 영화 ‘철도원’(1999) ‘비밀’(1999)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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