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베드신" 임지연 영화 '인간중독'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Follow Me

728x90
728x170

배우 임지연(사진=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임지연이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인간중독' 출연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임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무장해제'에 출연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도전하고 싶었다"며 영화 '인간중독'을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임지연(사진=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갈무리)

장도연은 "임지연이 학교 다닐 때 유명했다고 한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아니다. 한두 작품을 하다 보니 소개받아 학교 안에서 독립영화를 많이 하게 됐다.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다 내 옷 입고 찍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도연은 "20살이면 어린 나이인데"라며 그 시절부터 분명한 꿈을 꾸며 노력해온 임지연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동시에 공개된 20살 임지연의 모습은 현재와 똑같지만 좀 더 앳되고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임지연(사진=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갈무리)

임지연은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고, 그때와는 다른 책임감도 생겼지만, 그래도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지연은 "오디션 때 감독님을 뵀는데, 그 시대극에 제 이미지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그래서 거의 마스크만 보고 저를 뽑으셨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첫 도장('인간중독')이 너무 세서 그런지, 이후에도 도장 깨기가 됐다"며 "'인간중독'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을 했다. 20대 때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떠올렸습니다.

배우 임지연(사진=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갈무리)

그러면서 "어떻게 매번 사랑만 받으려고 배우를 하겠냐"며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락내리락하기 위해 배우가 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작품이 저한테는 '더 글로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임지연은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부담을 즐기고 책임감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임지연의 영화 '인간중독' 출연 비화 공개에 네티즌들은 "도전 정신이 대단하다", "임지연의 연기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임지연(사진=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갈무리)

임지연의 영화 '인간중독' 출연 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을 직접 선택했다.
     
  • 임지연은 오디션 때 감독님을 뵀는데, 그 시대극에 임지연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
     
  • 임지연은 '인간중독'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을 했다.
     
  • 임지연은 "어떻게 매번 사랑만 받으려고 배우를 하겠냐"며 "모든 작품이 저한테는 '더 글로리'였다"고 말했다.
     
  • 임지연은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물음엔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부담을 즐기고 책임감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지연의 연기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임지연 SNS

728x90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