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따라다니다 교제 시작" 화사, 띠동갑 사업가 열애...5년 전 인정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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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고 말했다.

화사 /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갑자기 눈물날 것 같다"며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화사는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하며 "연애를 하며 느낀 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 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화사 / 화사 인스타그램

연애 상대에 대해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저를 밀어내셨다. 제 직업과 이미지 때문에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1년을 따라다니다 사귀게 됐다"며 "2년 반 정도 만났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화사는 12살 연상 사업가 A씨와 5년째 열애 중이다. 5년 전 A씨가 음악 업계에 종사할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화사 / 화사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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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썼다.

화사 휘인 /인생술집 방송 캡쳐

한편 화사는 지난 1일 싸이의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이하 ’흠뻑쇼‘)’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화사 / 화사 인스타그램

자신의 무대를 마친 싸이는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고 한다. 공연 중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건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상황일 것”이라고 말하자, 무대 위 피네이션 로고가 새겨진 테이블과 계약서가 등장했다.

그리고 테이블 아래 숨어있던 화사가 나와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싸이와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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