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때문에 불륜녀 됐다" 걸그룹 멤버, 유흥업소 취직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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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카나 / 카나 인스타그램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 코바야시 카나가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일본 매거진 루라인은 코바야시 카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올해 초 유흥업소에 취직했다고 밝히며 "주 6일씩 출근한다. 아이의 상태가 나쁠 때만 가끔씩 쉬고 있다"라며 "가게에 와주시는 손님들이 친절한 분이 많기 때문에 매우 즐겁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코바야시 카나 / 카나 인스타그램

이어  "라이브 방송으로 꽤 큰 금액을 벌었는데 세금이 너무 높아 도저히 지불할 수 없었다"며 "지인이 유흥업소 일을 권유했고 면접을 봐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아이를 맡길 사람이 없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유흥업소에 면접을 보러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전 남편은 결혼 전 내가 몰랐지만, 처자식이 있었고 출자법 위반으로 자산은 압류된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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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카나 / 카나 인스타그램

한편 코바야시 카나는 2006년 AKB48 2기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원인불명의 기쿠치병(조직구 괴사성 림프절염)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한 남성과 2022년 결혼했으나 유부남임이 밝혀지면서 1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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