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강호동 잡는 연예인 등장"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 TOP3

마동석 강호동(사진=SNS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남자 연예인들 싸우면 누가 이길까?"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본 질문일 것이다.

배우, 방송인, 개그맨 등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가 온라인 상에서 종종 회자되곤 한다.

남자 연예인들 중 연예계에서 싸움 좀 잘한다고 소문난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재미로 보는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를 알아보자.

김창렬(사진=김창렬 SNS 채널 갈무리)

◆ 김창렬

그룹 'DJ DOC'의 김창렬은 연예인 싸움 순위에 매번 등장하는 인물이다.

김창렬 프로필 사진 캡쳐

김창렬은 자신의 싸움 횟수가 "100회'가 넘는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합의금으로만 7천만 원을 지불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김창렬이 2대 13의 싸움 주인공이라며 싸움을 정말 잘한다고 믿고 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김창렬이 13 쪽 아니었냐는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정용화 강호동(사진=정용화 인스타 캡쳐)

◆ 강호동

강호동은 개그맨 박명수도 말을 놓지 못 한다고 알려진 연예인 싸움 순위 TOP으로 이미 유명하다.

강호동 송민호(사진=송민호 인스타 채널 갈무리)

강호동은 단순한 신체스펙 뿐만 아니라 싸움실력도 엄청나게 뛰어난데 이게 개그로 승화되기도,

강호동(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널 갈무리)

박명수는 한 방송에서 강호동의 싸움 여담을 전하기도.

박명수는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데, 6명이랑 시비가 붙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호동씨가 '나가서 기다려요' 라고 했는데, 와장창 한번 하더니...정리됐어요 라고 하더라고. 들어가니까 그 6명은 앞만보고 식사만 하고있더라"고 증언했다.

여담으로 강호동씨 싸우는 거 직접 봤습니다. 장풍도 쏘시던데라는 반응도 있어 실제 그의 싸움 실력에 궁금증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그의 전성기 시절 그의 몸은 키 182cm, 몸무게 135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쿼트 260kg, 벤치프레스 160kg까지도 소화했던 그는 인간 병기 그 자체로 불리기도 했다고.

마동석(사진=마동석 SNS 채널 갈무리)

◆ 마동석
 

연예인 싸움 순위가 회자되면 당연 1위로 언급되는 사람이 있다.

마동석(사진=마동석 SNS 채널 갈무리)

바로 마동석이 그 주인공이다.

마동석은 미국 유학 당시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의 트레이너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마동석은 벤치 프레스 220kg, 3대 700kg까지 들어올리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마동석(사진=마동석 SNS 채널 갈무리)

게다가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복싱 실력과 샌드백을 때리는 모습 자체는 공포 그 자체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마동석의 팔 근육에 대한 여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 헬스트레이너는 일반 연예인들이 가진 근육을 만드려면 각잡고 1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어 마동석의 사진을 예를 들곤 "마동석 씨 처럼 근육을 만드려면 각잡고 7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마동석 강호동 잡는 유재석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당연 '유재석'이라는 말이 나온다.

유재석(사진=SNS 채널 갈무리)

바로 국민 MC 유재석.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에 따르면, "유재석을 때린다면 대한민국에서 살기 어려워 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재석(사진=이광수 SNS 채널 갈무리)

그러면서 "유재석에게 맞으면 맞은 사람이 뭔가 잘못 했을 것"이라는 주장으로 유재석을 싸움 0순위로 뽑았다.

또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이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도 수면 위로 올랐다.

과거 딱지치기 게임에서 '평생맞기' 내기를 건 강호동과 유재석.

강호동 유재석 내기 당시 방송화면(사진=강호동)

유재석은 소문난 딱지치기 선수로 강호동의 딱지를 단번에 뒤집었다.

강호동은 유재석에게 평생 맞아야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방송에서 볼 수 없다는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