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끈 풀려 노출될라" 블랙핑크 리사, 무대 의상 사고에도 퍼포먼스 '완벽'

블랙핑크 리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공연에서 무대 의상 사고를 겪었지만, 능숙하게 대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리사는 데뷔곡 '휘파람'을 부르던 중 상의의 버클 액세서리가 풀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리사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퍼포먼스를 이어갔습니다. 

블랙핑크 리사(사진=리사 SNS 채널 갈무리)

그는 박자나 가사를 놓치지 않고 스트랩을 다시 어깨에 걸쳤고, 버클을 제자리에 고정한 후 손으로 퍼포먼스를 이어갔습니다.

리사의 매끄러운 대처는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며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수천 건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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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사진=리사 SNS 채널 갈무리)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는 그의 전문성을 칭찬하며 인상적인 퍼포먼스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62회 공연을 마쳤으며, 최근 서울 앙코르 공연 2회를 추가해 총 66회로 공연 횟수를 늘렸습니다.

블랙핑크 리사(사진=리사 SNS 채널 갈무리)

이번 서울 콘서트 오프라인 관람권 선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됩니다. 팬덤 블링크(BLINK)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 예매는 9월1일 오후 7시부터입니다.

블랙핑크 리사(사진=리사 SNS 채널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