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 여자니까" 꿀 떨어지는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4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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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 지오다노 광고 캡쳐

1. 김우빈-신민아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5살 연하의 김우빈과 공개열애 중이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할 당시에도 곁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우빈-신민아 / 지오다노 광고 캡쳐

이들은 또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 권순우(사진=유빈 권순우 각 SNS 채널 캡쳐)

2. 유빈-권순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지난달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빈이 지난 2월 권순우가 출전한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관람하는 등 사랑을 키워갔다.

유빈 권순우(사진=유빈 권순우 각 SNS 채널 캡쳐)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데뷔한 유빈은 2020년 르엔터를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CEO로 나섰다.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로 테니스계 간판이다.  올해 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도현 임지연(사진=넷플릭스, 임지연 SNS 캡쳐)

3. 임지연-이도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도현 임지연(사진=넷플릭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에서 가까워졌으며 지난겨울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제인·임현태 / 리뷰메이트 영상 캡쳐

4. 레이디제인-임현태

레이디제인은 배우 임현태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1984년생 레이디 제인과 1994년생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7년간 비밀연애를 지속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디제인 임현태 / 강심장리그 캡쳐

임현태는 보이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최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레이디 제인은 예비 남편에 대해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며 '함께 '우결'을 찍고 싶었다'고 어필하는 것은 물론, 당시 함께 있던 조정치, 뮤지가 임현태에게 "작작 좀 하라"며 혀를 내두를 만큼 닭살 돋는 필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임현태 / 리뷰메이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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