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면 큰 돈을 쥘 수 있지만 불안정한 수익으로 불안에 떠는 직업은 뭘까요? 바로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예인들은 부업이나 제테크에 큰 관심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중 최근 한 개그맨의 주식담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의 투자 일화입니다. 80~100억의 빚을 졌던 이유?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는 주식 실패 뿐만 아니라 사업 실패로 어마어마한 빚을 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사리에 라이브 카페를 짓는 와중 IMF가 터져 4억원의 빚을 진 것, 건축 자금을 지인한테 맡겼는데 돈을 받고 미국으로 도망갔던 일들 때문에 총 80억~100억의 빚을 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빚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했다가" 이후 김학래는 이런 빚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