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카니발 몰았다는 여배우가 공개해 화제된 두 번째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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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굉장히 큰 차입니다. 크기가 큰 만큼 일반 승용차를 운전하던 분들은 카니발 같은 승합차 운행에 어려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최근 한 여배우가 면허 취득하자마자 카니발로 운전을 시작했다 밝혀 화제입니다. 한편 지금은 카니발에서 벗어나 원하던 차량을 타고 있다 전했는데요. 카니발로 운전 시작한 여배우가 어떤 차를 선택했을지 조금 더 알아보시죠.

 

1000:1로 캐스팅된 여배우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데뷔 당시 김새론은 만 9살에 불과했는데요. 1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죠. 이후 아역배우답지 않은 섬세하고 깊은 내면 연기로 첫 작품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기존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아역배우 김소현, 김유정과 함께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선정되었죠. 

첫 작품이 작품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두 번째 작품은 대중성에 중점을 두었는데요. 2010년 김새론은 628만 관객을 모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인지도를 크게 높입니다. 이어 김새론은 영화 '도희야'를 통해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그리고 최근 성인이 된 모습으로 예능 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죠. 

카니발로 시작한 김새론

 

영화 '아저씨'의 임팩트가 컸던 만큼 많은 분들이 김새론 하면 아역배우 당시 모습을 떠올릴 텐데요. 2000년 생인 김새론은 2020년 기준 21살로 성인입니다. 운전을 좋아해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19세가 되기 무섭게 면허를 취득했죠. 김새론은 기능, 도로주행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차는 경차, 소형 차나 준중형 차처럼 작은 차를 주로 타는데요. 김새론은 처음부터 크기가 큰 카니발을 몰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은 옵션에 따라 3000만 원~ 4000만 원에 가격대가 형성된 차로 11인승까지 가능한 승합 차입니다. 김새론은 "처음부터 카니발을 몰라 온전히 편해졌다"라고 말했죠. 

최근 구입한 신차는?

김새론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예능 '온앤오프'에서 카니발 다음으로 산 신차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새론이 공개한 차는 볼보의 소형 SUV인 XC40으로 밝혀졌죠. XC40의 출고가는 4670만 원 ~5130만 원 수준입니다. 

 

XC40은 볼보의 인기 차종으로 출시 당시 품귀현상까지 일었던 차량입니다. 지금과 달리 한 달이면 어지간한 차를 출고 받을 수 있던 시기에 무려 6개월이나 걸려 받아야 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었죠. 해당 차량은 볼보 특유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성능, 내장재로 젊은 부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은 우유를 좋아하고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를 무서워하던 김새론이 차를 직접 운전하고 술까지 마시는 모습에 새삼 세월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타들의 볼보 사랑

김새론이 선택한 볼보는 이전에도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7월 2.5t 트럭과 정면충돌한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의 차량도 볼보의 대형 SUV인 XC90이었죠. 역주행하는 트럭과 충동했음에도 부부는 물론 뒷좌석의 아이들까지 4명 모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반면 화물차 운전자는 왼쪽 다리가 부러졌죠. 

 

이들 부부 외에도 연정훈 한가인 부부, 비 김태희 부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등이 볼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선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김새론과 동일한 XC40를 타고 나오기도 했죠.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볼보 사랑에 대해 "연예인들은 몸이 재산인 만큼 사고가 나도 안전한 볼보를 많이 찾는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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