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1 경쟁률 뚫고 걸그룹 데뷔한 멤버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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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탑스타가 된 연예인들 중에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를 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외모와 포스 등을 갖췄다는 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 역시 눈에 띄는 외모로 SM에서 무려 일주일동안 4번이나 캐스팅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배우입니다. 



화, 수, 목, 금 연예인 제의 받아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인데요.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갔다가 SM 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처음으로 캐스팅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화요일이였다고 했는데요. 이후 수, 목, 금요일까지 일주일 만에 4번이나 연예인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두 SM의 다른 관계자였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수영은 이 정도면 이 회사(SM)와 뭔가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만 5892:1 경쟁률로 일본데뷔

4번의 제안을 받은 수영은 오디션에서 바로 합격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연습생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가서 한일 양국 여자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에 참가해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당시 지원자는 총 1만 5892명이나 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소녀시대가 되기 전 3년간 일본에서 '듀오 Route O'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금수저 집안?

뛰어난 춤실력과 탄탄한 가창력 덕분에 데뷔 이래 한번도 실력 면에서 논란이 됐던 적이 없는 소녀시대 수영은 알고보면 금수저 집안 출신이기도 합니다. tvN  예능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진짜 상속자들 7위에 오른 수영의 아버지는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회장직을 역임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우월한 미모를 겸비한 수영의 어머니는 성악을 전공했고,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 건설 과정에 참여했던 유명 건설 회사의 대표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친언니 최수진은 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하고 지금은 유명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배우 정경호와 9년째 열애 중

배우 정경호와 올 해로 9년째 열애 중인 수영은 지난 2월 영화 '새해전야'로 관객들과 만난 후 최근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리매김 중인 수영,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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