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herald 사건은 뉴질랜드 북섬의 도시 와카탄에서 바이러스처럼 번진 한 영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제보자의 딸은 어느 날 학교에 돌고 도는 영상을 받아 보게 되는데요. 영상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른 체 무심코 재생 버튼을 누른 소녀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소년과 그 친구들의 도저히 십 대들이 벌인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행위가 담겨 있었는데요. 그들은 자갈 위에 가만히 앉아 있는 작고 무방비 상태의 한 고양이를 발견했고, 상상치도 못한 행동을 시작합니다.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 소년이 이 어린 고양이를 덤불 너머로 있는 힘껏 찬 것인데요. 어찌나 온 힘을 다해 찼는지 고양이는 공중에서 수 미터를 날아 덤불 속에 몸이 전부 묻힐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