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이 이혼 후 처음 밝힌 재결합에 대한 입장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최고기와 유깻잎의 사연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모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결혼 5년 만에 이혼하여 방송을 통해 7개월 만에 만났다. 방송 초반에는 아버지를 뵈러 울산을 찾은 최고기의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악플에 시달린 바 있는 최고기의 아버지는 “너희가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내가 도마 위에 올랐더라"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최고기는 아버지가 유깻잎을 '빵점짜리 며느리'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악플이 쏟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며느리가 5년간 문안인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서운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