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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핫이슈 835

재결합하자는 최고기 말 거절한 유깻잎의 결정적 이유

최고기, 유깻잎이 이혼 후 처음 밝힌 재결합에 대한 입장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최고기와 유깻잎의 사연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모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결혼 5년 만에 이혼하여 방송을 통해 7개월 만에 만났다. 방송 초반에는 아버지를 뵈러 울산을 찾은 최고기의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악플에 시달린 바 있는 최고기의 아버지는 “너희가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내가 도마 위에 올랐더라"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최고기는 아버지가 유깻잎을 '빵점짜리 며느리'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악플이 쏟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며느리가 5년간 문안인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서운함을..

오늘의핫이슈 2021.01.22

팬클럽 어마무시한데도 성민지한테 패배한 전유진 상황

미스트롯2'미스트롯 2' 성민지가 15살 트롯영재 전유진을 이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는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전유진VS성민지 데스매치 대결 이날 전유진은 대결 상대로 성민지를 택했다. 전유진은 성민지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언니가 제일 만만한 것 같아서"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전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세 보이고 싶어서 얘기한 건데 아닌 거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연습 당시 모두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을 선곡하며 불꽃 튀는 선곡 쟁탈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로 양보하지 않겠다고 완강한 입장을 펼치며 선곡 대결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무대에 오른 전유진이 "곡은 뺏..

오늘의핫이슈 2021.01.22

'남자 만나려 결성했다' 루머까지 돌았던 걸그룹 축구팀 멤버들

지난 7월, 내로라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소속된 여자 축구팀 ‘FC 루머 W’가 창단되었습니다. 축구에 관심이 많아 결성된 이 모임은 창단 소식과 함께 온갖 추측에 휩싸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결국 몇 명의 멤버들은 모임을 탈퇴하기까지 했죠. 어떤 사건이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단과 동시에 뜨거운 감자 여자 축구팀 ‘FC 루머 W’는 축구와 운동을 좋아하여 좋은 취미를 찾고자 결성된 모임입니다. 멤버로는 트와이스 지효, 미나, 에이핑크 오하영, 구구단 김세정, 배우 김새론, EXID 정화 등의 톱스타들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창단과 동시에 이들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들이 입단한 축구단의 남자 축구팀 ‘FC 루머’도 있어 남자 연예인들과 교류하고 사적으로 만남을 갖..

오늘의핫이슈 2021.01.22

BJ감동란 성희롱 뒷담화 논란에 난리난 부산 해운대 전복죽 상황

부산 해운대 전복죽을 판매하는 유명한 한 식당 관계자들이 식사 도중 자리를 비운 BJ의 험담을 하다 생방송에 `딱 걸리는` 일이 발생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2세인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감동란은 2021년 1월 19일 올라온 영상에서 본인의 단골집인 전복죽 전문 식당을 홍보할 겸하여 서울부터 부산까지 내려가 식사를 했습니다. 감동란은 줄곧 단골임을 밝히며 가게 칭찬을 하고, 사장님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존댓말을 가게에서 나올 때까지 유지하며 예의 바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관계자 3명은 외모를 품평하고, 의상 및 차림새를 비난하며 뒷담화로 성희롱을 했으며, 그 시간에 식당에 있는 사람이 혼자였기 때문에 뒷담..

오늘의핫이슈 2021.01.22

송해 아들 생각에 방송 활동 중단했던 너무 슬픈 이유

송해가 2021년 1월 20일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타임즈'에 출연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과거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송해는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서 17년간 진행해 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갑자기 하차한 가슴아픈 사연을 설명했습니다. 송해는 지난 1974년부터 KBS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라는 교통 프로그램을 17년간 진행해오던 중 갑자기 하차한 바 있습니다. 이날 송해는 "라디오의 하차 이유가 바로 아들 때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송해는 "아들이 서울예전 2학년 다닐 때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혼수상태로 있던 사흘간 할 수 있는 것은 다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송해는 "사고 직후 수술실에 들어가는 아들을 ..

오늘의핫이슈 2021.01.22

"이마에 무엇?" '뾰루지' 때문에 뜻밖에 화제된 수지

지난 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의 이마에 난 뾰루지를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수지 뾰루지 난 거 처음 본다" "뾰루지가 나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작은 뾰루지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수지. 수지는 자연스러운 민낯 셀카를 자신의 SNS에 자주 공개하곤 하는데요.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과거 한 인터뷰에서 수지는 “지난 1년 동안 피부가 맑고 탄탄해져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설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 온 건강한 피부가 가진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출처 - 수지 인..

오늘의핫이슈 2021.01.22

가슴에 '보형물' 넣은 거 아니라며 해명한 bj감동란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부산의 한 식당을 찾아 먹방을 진행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직원들이 뒷담화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출처 아프리카티비 19일 BJ감동란은 '레전드 과학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지난 14일 아프리카TV에서 진행했던 생방송 중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서 BJ감동란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짧은 니트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차림으로 식사를 하며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식당에는 그 외에 다른 손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을 먹던 감동란은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출처 아프리카티비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직원들은 감동란의 옷차림을 평가하는 등 험담을 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대화..

오늘의핫이슈 2021.01.21

대만 여행 떠난 여배우들이 사비들여서 꼭 방문한다는 장소

대만은 짧은 비행시간과 부담 없는 물가로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 덕분에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수많은 야시장과 먹거리, 일본 못지않게 유명한 온천 등 풍부한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 내 교통 역시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스타들의 여행 사진을 통해 대만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과연 스타들은 대만에서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예스진지 투어 예스진지 투어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뜻하는 근고 여행 코스입니다.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방문한 여행객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았을 만한 곳들인데요. 오영주는 타이베이 여행 중 스펀의 기찻길에서 풍등을 날리는 체..

오늘의핫이슈 2021.01.21

'이제야 표정 이해된다' 쇼윈도 부부였던 노현희가 방송에서 한 말

돌싱 10명 중 7명이 쇼윈도 부부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쇼윈도 부부는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않음에도 남들 눈에는 금술 좋은 부부처럼 행세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나도 쇼윈도 부부였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고백에 사람들은 '이제야 당시 말들이 이해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과연 노현희가 어떻게 이별을 암시했는지, 조금 더 알아보시죠. 방송에서 '만세' 외친 노현희, 신동진 노현희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속 시원한 성격으로 사랑받은 배우입니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부터 전설의 고향, 태조왕건, 위대한 유산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는데요. 춤과 노래 실력도 뛰어나 각종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죠. 그런 노현희와 결혼 사람은 신동진 아나운서입..

오늘의핫이슈 2021.01.21

명절에 받은 용돈으로 주식투자했다가 8개월 만에 750만 원 벌었다는 초등생의 정체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폭락했던 것이 동학개미운동으로 역전을 맞이하면서 "어떤 종목이든 사기만 하면 벌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승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야말로 수익실현에 성공한 투자자들에 해당하는 이야기. 코스피 3000선을 붕괴한 지금도 여전히 하락 중인 종목이 있고 이런 종목에 투자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더욱 절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주식은 제로섬게임"인 걸까요? 내가 잃은 돈을 가져간 초등학생을 만나봅시다. 자신이 모아둔 용돈을 종잣돈으로 주식투자에 도전해서 9개월 만에 7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주인공은 13살 초등생 권준 군입니다. 최근 권준 군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9개월간의 주식 수입을 인증했습니다. 유튜브채널_쭈니맨 해..

오늘의핫이슈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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