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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핫이슈 835

이효리 텐미닛 제치고 가요대상 차지한 가수가 10년간 앨범 못 낸 이유

2003년을 지낸 이들이라면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효리의 '텐미닛'을 모를 수는 없겠지요.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리더로 청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이효리는 첫 솔로곡 텐미닛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가 되었는데요. 전국이 이효리 열풍에 빠진 그때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수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효리의 절친이자 라이벌, 그리고 이효리를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다는 2003년 가요계의 진정한 톱스타를 만나봅시다. 2003 MBC 10대가수상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MBC 연말 가요시상식의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 이수영입니다. 당시 발라드가 댄스 못지않게 대중적인 사랑을 받긴 했지만 여자솔로가수가 섹시 이미지를 내세우지 않고 오랜 기간 인기를 끄는 경우는..

오늘의핫이슈 2021.02.01

매달 30만 원 모아 에르메스 백 사준 남편에게 여배우가 한 말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인데요. 에르메스 가방은 수백은 물론 수천만 원에 달하죠. 그만큼 어지간한 수입으로는 에르메스 가방을 살 수 없는데요. 아내를 위해 매일 30만 원씩 모은 남편이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수개월 동안 용돈을 모은 남편에게 그는 뭐라고 했을까요? 알콩달콩한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별로였던 첫인상 한방에 바꾼 첫 만남 걸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는데요. 과거 솔로였던 이지혜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남자가 없었다"라며 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진과 전화로 접한 문재완의 첫인상은 말 그대로 '별로'였습니다. 전달받은 사진이..

오늘의핫이슈 2021.02.01

연예계 평생 번 돈으로 주식했다가 "순식간에 아파트 두 채 날라갔죠"

지고 있습니다. ‘누가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어떤 주식이 오를 것 같다더라’ 출처를 알 수 없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죠. 자연스럽게 연예인과 관련된 주식 얘기 역시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식에 투자했다 실패의 쓴맛을 본 연예인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홍반꿀’의 투자자 ‘노홍철’ mbc 과거 무한도전이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을 시절부터 노홍철의 주식 이야기는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 주식이나 투자에 관심이 없던 노홍철이었지만 정준하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노홍철은 한 방송을 통해 “당시에 주식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추천해 준 종목이 계속 오르는 것을 보니까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 주식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mbc / TV조선 처음엔 제법 높은 ..

오늘의핫이슈 2021.02.01

펀드에 2억 넣어서 800 건졌다는 장동민이 두산퓨얼셀로 수익률 100% 낸 비결

최근 방송인 노홍철은 웹 예능 '개미는오늘도뚠뚠'에서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까먹는다"라며 절망적인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주로 연예계 동료나 인맥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했다가 망한 사례였지요. 그리고 같은 방송에서 펀드에 2억을 넣었다가 800만 원 밖에 회수하지 못했다는 처참한 경험담으로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가난한 농가의 장손으로 태어난 장동민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한글을 떼지 못할 정도로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끼를 바탕으로 대학 동기인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고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이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지요. 데뷔 직후 2년 차인 2005년 KB..

오늘의핫이슈 2021.02.01

걸그룹 활동 정산금액 한 푼 못 받았던 '인천 장윤정'의 제2의 직업

미스트롯2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가 있습니다. 시원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투표 5인에도 꾸준히 들고 있는 그녀는 바로 데뷔 3년 차 트로스 가수 강혜연인데요. 해맑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강혜연은 걸그룹 EXID의 멤버였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외모 뒤에 가려진 그녀의 다사다난한 과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인천 출신으로 올해 32살을 맞이한 트로스 가수 강혜연은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기 아이돌 하니, 솔지 등이 속해있는 걸그룹 EXID 멤버였기 때문이죠. EXID가 뜨기 전 초창기 멤버이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EXID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WHOZ THAL GIRL'이라는 곡으로 야심 차게 데뷔하지만 별다른..

오늘의핫이슈 2021.01.29

거의 안 뽑는데…‘아나운서’라는 사람은 더 늘었다

2년간 지상파 신입공채 없어···합격자도 ‘중고 신입’ 다수 1900:1 경쟁률 뚫고 합격했는데 나가는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 /사진 KBS 아나운서 홈페이지 캡처 2018년 KBS 45기 신입공채로 뽑힌 김도연(31세)아나운서는 이른바 올드 루키(old rookie)였다. 올드 루키란 다른 직장에서 경력을 쌓은 뒤 다시 신입으로 입사한 직원을 말한다. 그는 2014년 키움증권 채널K 시황캐스터를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다음엔 대전MBC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했다. 2015~ 2018년엔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였다. 인터넷 방송에서 지역 방송국을 거쳐 메이저 방송사에 중고신입으로 입성한 것이다. 일반적인 코스가 된 ‘중고 신입’ KBS 46기 신입 아나운서들, 왼쪽부터 유도희, 이광엽, 송지원, 김수..

오늘의핫이슈 2021.01.29

저 혀 짧은 소리 내는 사람이 우리 대표님이라고요?

과거 최고경영자(CEO)는 방송에 나올 때 주로 뉴스에 나왔습니다. 회사가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거나 사람들이 공분할 나쁜 일을 했을 때 최고경영자 얼굴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고경영자가 많습니다. 일이 힘들다고 투정을 하거나 가족과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능에 나온 CEO들을 찾아봤습니다. ‘한국의 워렌버핏’인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SBS Entertainment 캡처 작년 여름 SBS의 '집사부일체’에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가 나왔습니다.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존 리란 이름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는 최초의 외국인 전용 한국 펀드인 ‘코리아펀드’를 만들었습니다. 코리아펀드는 15년 누적 수익률 1600%..

오늘의핫이슈 2021.01.29

대놓고 두 집 살림하다가 결국 조강지처 버린 가수, 지금은...

대놓고 두 집 살림하다가 조강지처 버린 가수 그룹 R.ef의 멤버 이성욱은 과거 전 부인과의 폭행 논란과 동시에 재혼식을 올렸던 사실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성욱은 성대현, 박철우와 함께 그룹 'R.ef'로 데뷔하였고, 팀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에는 성대현과 2인조 체제로 R.ef를 재결성하여 컴백한 바 있다. 하지만 전 부인과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성욱은 당시 진행 중이었던 방송 활동을 멈추고 언론사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성욱은 전 부인과의 폭행 사건은 쌍방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처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전 부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성욱이 먼저 불륜과 동시에 폭행을 저질렀다..

오늘의핫이슈 2021.01.29

전직 특수부대 형들을 잘못 건드리면 벌어지는 광경

꽃미남인 줄만 알았던 원빈을 상남자로 만들어준 영화가 있죠. 바로 영화 입니다. 세상을 등지고 살던 태식이 자신의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요. 원빈은 를 통해서 대종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원빈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 많은 전직 특수요원들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몸 자체가 살인병기인 특수부대 출신 형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리암 니슨 첫 번째 특수요원은 의 리암 니슨입니다. 그는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을 통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 작품을 통해서 그의 본격적인 액션 커리어가 시작됐죠. 극중 전직 특수요원 출신인 리암 니슨은 가정에 소홀해 아내와 헤어지고, 하나뿐인 딸밖에 모르는 딸바보입니다. 여행을..

오늘의핫이슈 2021.01.29

마이크로소프트 퇴사하고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던 취준생의 현재 모습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인기 직종의 공통점은 '고용안정', 평생직장이 없다는 요즘 정년보장은 근로계약의 최고 조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고 했던가요?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수능을 보겠다는 용감한 30대 직장인이 화제입니다. 아역모델 모습 / 월드미스 출전 당시 무려 공중파 공채 아나운서 시험을 합격하고 평생직장을 얻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다시 수능을 보겠다고 선언한 용감한 34세 직장인은 KBS 김지원 전 아나운서입니다. 어린 시절 아역모델로 활동하면서 막연히 방송활동에 대한 꿈을 키워온 김지원은 대일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하면서도 꾸준히 아나운서 시험을 위한 스펙을 쌓아왔습니다. 일본방송 통역MC 모습 입시를 끝낸 직후..

오늘의핫이슈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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