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소위 대박이라고 할만한 금액, '부자 됐다'라고 할만한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연 매출이 억대만 돼도 놀라곤 합니다. 특히 10여 년 전이라면 말이죠. 매출이 곧 수익은 아니지만 매출이 많을수록 순수익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방송에 종종 인생 역전처럼 자수성가로 연 매출 N억 찍은 어린, 젊은 CEO들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요. 오늘은 그중 과거 4억 소녀라고 불렸던 김예진 씨의 근황을 알아볼까 합니다. 19살에 매출 4억? 화제 모았던 김예진 2003년 김예진 씨는 '4억 소녀'라는 명칭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한 방송사의 방송 때문이었죠.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되어 있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 CEO로서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