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두 집 살림하다가 결국 조강지처 버린 가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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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 집 살림하다가
조강지처 버린 가수

 

 

 

 

 

그룹 R.ef의 멤버 이성욱은 과거 전 부인과의 폭행 논란과 동시에 재혼식을 올렸던 사실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성욱은 성대현, 박철우와 함께 그룹 'R.ef'로 데뷔하였고, 팀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에는 
성대현과 2인조 체제로 R.ef를 재결성하여 컴백한 바 있다.

 

 


하지만 전 부인과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성욱은 당시 진행 중이었던 방송 활동을 멈추고 언론사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성욱은 전 부인과의 폭행 사건은 쌍방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처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전 부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성욱이 먼저 불륜과 동시에 폭행을 저질렀다. 첫 폭행 때는 정도가 심해 지구대까지 출동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성욱은 전처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몇 시간 뒤 재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대중들을 다시 한번 혼란에 빠트렸다.

이성욱의 재혼 상대는 그가 이전 결혼생활 중 두 집 살림을 함께 한 여성으로, 외국계 항공사에 재직 중인 8세 연하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한 언론사가 비공개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성욱은 논란 이후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서울 이촌동에 카페를 운영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문을 닫고 현재는 건설업과 고깃집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이촌동에서는 냉면과 수제비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과 영등포 쪽에서는 개그맨 이광섭과 함께 통닭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욱에 이어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불륜, 이혼 등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박상철은 2000 1 부메랑으로 데뷔하여 그 뒤로 자옥아’, ‘무조건의 히트곡을 낸 트로트 가수이다.
 
그는 1992년 첫 번째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2007 A 씨와 불륜을 저지르며 두 집 살림을 했고, 2011년에는 혼외자까지 낳았다.

이후 박상철은 2014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불륜 상대 A 씨와 동거를 시작했다.
  
그는 2016 A 씨와 재혼했지만 폭행치상, 특수 폭행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총 4차례 고소당했다.
 
올해 2월 언론사를 통해 박상철이 A 씨를 협박 혐의로 맞고소한 사실도 공개됐다.
 
한편 박상철은 논란으로 인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 녹화에 불참했고, 출연이 예정돼 있던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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