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쓸리면서 이 여배우가 ”손석구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논란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손석구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큰 주목을 받게 되자, 여배우 이설과 사귄다는 언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을 부인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열애설이 언급되는 이유는 이설의 태도에 있었습니다.
이설은 팬들 사이에서 손석구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놓고 티낸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SNS에 논란이 될만한 사진을 여러 번 업로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도 손석구와 은밀한 사이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맡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최근에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재밌게 봤다. 로맨스 장르를 해보고 싶다. ‘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 씨가 맡은 이은정역이 좋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 대답이 소름끼친다고 한 이유가 ‘멜로가 체질’이 손석구가 출연한 JTBC 드라마였기 때문입니다.
전여빈 배우가 맡은 이은정 역할도, 손석구와 러브라인으로 나온 역할이었죠.
게다가 이설은 자신의 SNS에 손석구의 계정을 태그한 적도 있습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이 영화 재밌겠다”는 글까지 남겼는데요.
이설은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결혼’을 언급하며 누리꾼들로 하여금 손석구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빨리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은 그대로다. 결혼은 꼭 하고 싶다”는 답변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형으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나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는 사람”을 꼽으며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연애관을 보여주었는데요.
손석구의 경우, 유튜브 채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이상형 토크를 하다가, 인터뷰어가 ”몇 살 연하까지 연애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그래도 최대한 10살이지 않을까. 그럼 20대다. 20대는 못 사귈 것 같다”고 답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설의 나이는 30세로, 손석구의 나이는 40살이므로 나이 차이가 10살을 넘지 않아 이슈가 된 것인데요.
게다가 이설의 나이대가 20대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설을 의식해서 꺼낸 대답이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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