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조언을 개무시한 관종치과의사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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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한의사, 아버지는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로 엘리트 집안임을 드러냈던 치과의사 이수진.

그녀는 강남에서 치과를 영업하던중 ‘몸짱 아줌마’로 유명해졌는데요.

SNS에 올린 이수진의 다소 민망한 사진들이 어그로를 제대로 끈 것이죠.

딸의 반응

이러한 사진이 화제가 되자, 제나는 엄마의 SNS를 차단하는가 하면

“친구가 나도 모르는 엄마의 비키니 사진을 봤다”며 엄마의 SNS 활동이 싫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라이브방송에서 둘만 나눴던 얘기도 하는 바람에 제나는 사생활이 없다고 밝히며 고통을 호소했죠.

딸의 고통 호소에도 이수진은 “좀 벗어야 쳐다봐준다”며 어그로를 끄는 유낳괴가 됐다고 털어놨죠.

오은영의 일침

이와 같은 행동에, 오은영은 “딸이 엄마를 존경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일침을 날리며 SNS를 끊으라고 조언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정신 못 차린 그녀, SNS는 물론, 벗고 찍은 사진도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오은영을 저격한 최초의 인간

이수진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고도 말했었죠. 당시 누리꾼은 오은영 박사님 조언대로 SNS를 끊는 건 어떠냐고 했는데요.

현실적인 조언을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저격’ 이었습니다. “오은영이 신이냐, 니가 그래서 당했다고 여자 탓 하는 거다” 라고 했죠.

결국 몸매 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 이수진은 과한 사진을 올렸다가 수천 명에게 언팔까지 당했습니다.

똥차 콜렉터

인생이 제법 다사다난한 그녀는 만난 남자들도 범상치 않았습니다.

만난지 한 달만에 첫 번째로 결혼했던 남자는 제나를 임신했을 때 바람을 피웠던 쓰레기였죠.

그렇게 이수진은 두 번째 결혼을 했는데 만취 상태로 엉겁결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남편 또한, 임신한 이수진에게 무력을 쓰고, “애낳고 살빼면 봐줄게”라는 망언을 하는 똥차였죠.

20대 연하남

이후 이수진은 엄마카드로 800만원 반지 사주며 청혼한 29세 연하남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9세 연하남을 위해 가슴 수술도 했는데 결국 헤어졌다고 밝혔죠.

하지만, 세 번째 결혼 소식을 밝힌 이수진. 20년 동안 알고 지낸 4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합니다. 문제는 사귄지 한 달 됐다는 것이죠.

서울대 학력이 무색하게도 입으로 하는 실수만 수 차례인 이수진. 딸을 생각해서라도 언행을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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