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가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입은 드레스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원주가 입고 온 옷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바르사체’에서 나온 원피스로, 170만원대에 판매 중인데요.
이 드레스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검소하다”라고 하거나, ”재벌치고 저렴한 원피스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원주가 하객으로 참석한 자리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재벌그룹의 딸이 서울의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 아니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원주는 친한 친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날 입은 옷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입은 옷의 가격이 후드티의 경우 39,000원에 불과했는데요.
이날 신은 신발의 가격도 88,000원으로, 10만원이 넘지 않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졸업파티 때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레트로페테’의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나왔습니다. 이 드레스의 가격이 60만원 대라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를 구매해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검은색 롱 드레스와 함께 신은 구두는 약 8만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서 보인 드레스 또한 40만원 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게다가 중저가 브랜드로 알려진 ‘널디’의 후드티를 입고 있는 사진도 공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원주의 친구들도 유명한 재벌 그룹의 손녀라는 사실이 드러나 삼성 이원주가 겸손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공주”라는 찬사까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겸손한 재벌이자 ”대한민국의 공주”라고 불리는 삼성 이원주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의 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콘서트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도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사람 자체가 명품이다”, ”재벌이라고 다른 거 없구나”, ”재산만 다르지, 삼성 이원주도 또래 10대들이랑 똑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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