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 패션쇼에서 BTS 뷔의 인성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날, 한국 대표로 뷔와 함께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리사와 박보검은 훌륭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뷔는 성의없는 팬서비스는 물론, 팬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된 것인데요.
게다가 뷔의 실물이 TV 화면과 달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뷔의 비율이 해외 팬들보다 좋지 않아서 악플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셀린느 디렉터와 나란히 걷는 모습도 포착되어, 수많은 네티즌들이 ”모델도 아니고 디렉터 기럭지보다 짧으면 어쩌자는 거냐”, ”연예인 같지 않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가 시작된 후에도 뷔의 태도 논란은 여전했습니다. 리사와 박보검은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셀럽들과 수월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뷔는 아무하고도 이야기 나누지 않고 덩그러니 혼자 남아 있어 대화에 끼지 못했는데요.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어떻게든 대화 나누고 싶어서 리사만 쳐다보는 것 봐”, ”리사가 무슨 지 시녀인 줄 아나”와 같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뷔가 해외에서 활동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이 하나도 늘지 않았다”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편, 똑같이 영어실력이 부족한 블랙핑크 지수가 언급되며 ”지수는 영어 못해도 잘만 대접 받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뷔의 노력 부족으로, 해외 셀럽과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언급되고 있는데요.
셀린느 패션쇼 행사가 끝나고 귀국한 자리에서 리사와 박보검은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뷔는 팬이 있는 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차로 걸어나갔는데요.
팬과 함께 있던 기자들이 뷔를 불러봤지만 뒤돌아 보지도 않았다는 기사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본인도 인사 안 한 거 겁나 후회할 듯”, ”얼마나 오래 가나 보자”, ”이래서 너무 일찍 성공하면 안된다”와 같은 원성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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