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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핫이슈 835

헤어지기 싫어 멱살 잡았다는 개그맨 커플

11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개그맨 커플의 남다른 연애담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윤화, 김민기는 첫 등장부터 사귀게 된 계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홍윤화는 "연애 초반 사소한 걸로 싸운 적이 있다. 그때 주도권을 잡고 싶은 마음에 센척하려고 '그럴 거면 헤어져'라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그래, 네가 힘들면 그렇게 하자'라고 하더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김민기가 그렇게 말을 그렇게 말을 하니 진짜 헤어지게 될 것 같아서 두려웠다"며 "그래서 무작정 김민기를 찾아가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며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흔들던 옷이 늘어져 젖꼭지가 다 보였다. 젖꼭지 때문에 서로 웃음이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지난 4월 홍윤화의 인스타그램..

오늘의핫이슈 2018.05.06

방송에서 스폰서 언급한 女배우

여자 배우가 방송에서 스폰서에 대해 언급한 장면에 시선이 집중됐다.하연수는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하연수의 나이를 물어보자 네티즌은 "항정살"이라고 답했고, 이에 한 네티즌은 "가브리살 무한 제공"이라며 무한도전 가요제의 하하와 자이언티의 '스폰서'노래 가사를 인용했다. 상황을 모르던 하연수는 "가브리살 무한 제공? 거기 어디에요? 저 갈래요"라고 물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 모르느냐"고 말했다.스폰서를 다른 뜻으로 착각한 하연수는 표정이 점차 심각해졌다. 그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하겠다. 내가 일을 쉰 지가 4개월이다. 스폰서가 있겠느냐"고 발끈해 네티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리고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다. 그렇게 나쁜 말하면 ..

오늘의핫이슈 2018.05.06

많은 여자들이 공감한다는 女배우의 이상형

여자 배우가 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해 많은 여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고준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고준희는 "곰 같은 남자를 보면 미칠 것 같다. 강호동이 좋은 이유는 옆 통이 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게 아시아인들한테는 좀 나오기 힘들다. 외국 사람들이 옆 통이 크잖아. 막.. 미칠 것 같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결혼한 유부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서장훈은 "나도 옆 통 있다. 한번 미쳐봐라"면서 자신의 옆 통을 과시했다.고준희는 부끄러워 몸 둘 바 몰라 했고, 서장훈은 "되게 디테일한 거야. 뭘 아는 거지. 왜냐면 앞뒤 통이 커야 사실 남자가 힘을 써. 통이 작으면 힘을 못 써. 확실해"라는 견해를 ..

오늘의핫이슈 2018.05.05

'화나면 물건 부순다' 말한 다혈질 女배우

방송에서 인기 여자 배우가 자신의 다혈질 성격에 대해 한 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윤종신은 "화가 나면 물건을 부순다고 들었는데, 평소 성격이 다혈질이냐"고 묻자 아이비는 "화를 잘 못 참긴 한다"고 고백했다.아이비는 "제가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하고, 운동도 싫어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건강한 방법이 없다. 어느 날 부엌에 있는 식기 건조대를 내리쳤는데 탄성 때문에 얼굴 정면으로 맞게 됐다. 그래서 지금 사실 코가 부러진 상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하지만 그는 코가 부러졌음에도 수술을 하지 못하는 남다른 속사정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컴백을 할 때마다 '..

오늘의핫이슈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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