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자들이 공감한다는 女배우의 이상형

728x90
반응형
728x170



여자 배우가 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해 많은 여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고준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고준희는 "곰 같은 남자를 보면 미칠 것 같다. 강호동이 좋은 이유는 옆 통이 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게 아시아인들한테는 좀 나오기 힘들다. 외국 사람들이 옆 통이 크잖아. 막.. 미칠 것 같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결혼한 유부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서장훈은 "나도 옆 통 있다. 한번 미쳐봐라"면서 자신의 옆 통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부끄러워 몸 둘 바 몰라 했고, 서장훈은 "되게 디테일한 거야. 뭘 아는 거지. 왜냐면 앞뒤 통이 커야 사실 남자가 힘을 써. 통이 작으면 힘을 못 써. 확실해"라는 견해를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준희는 강호동 앞에 앉아 그를 빤히 쳐다보면서 "더 가까이 와봐"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고준희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빠가 공군 출신이라 보수적이시다. 그래서 저도 보수적인 면이 크다. 그래서 상대방도 보수적인 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예전에 옆 통이 넓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었다"라고 하자 고준희는 "외모는일부고 내면적인 부분을 많이 본다. 사랑하면 그런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치그치ㅋㅋㅋ등치가 큰 사람!! 뚱뚱한 거 말고!!", "완전히 공감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