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26년 차 배우 이아현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유명한 유학파 배우, 연세대학교 성악과 시절 수업 시간에 연대생들이 이아현의 얼굴을 보겠다고 강의실 앞에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교내 퀸카로 유명했던 배우입니다. 지난 1994년 KBS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데뷔할 때, 어린 시절부터 수영, 테니스, 서예, 한문 등등 못하는 게 없어서 미국 유학까지 욕심을 냈던, 당시로서는 굉장히 드문 유학파 출신 배우라는 점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데뷔 이듬해인 1995년에는 SBS 드라마 ‘LA 아리랑’에서 장녀 유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TV가 다 못 담았다’ 여배우 실물 느껴지는 근접 사진. JPG ‘TV가 다 못 담았다’ 여배우 실물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