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득남 소식을 알리며 할리우드이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를 했는데요. 늦깎이 자녀를 두다 보니 자녀의 나이가 손자보다 어린 경우도 생기곤 한다는 할리우드의 늦깎이 아빠들을 한자리에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10. 쿠엔틴 타란티노 - 56살 '펄프 픽션', '킬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지난 2020년 2월 첫아이를 낳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나이 56살이었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다니엘라 픽은 2009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이스라엘 프로모션 당시 처음 만나, 2017년 6월 약혼을 했고, 그로부터 1년여 후인 2018년 11일 LA에서 결혼식을 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