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소름-우리 와이프는 귀신이 보인다[1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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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ㅎ.

매일 매일 글을 쓰고는 싶지만

그게 잘안되는것이. 미안하네요.

이런 잡설은 그만두고 17편 가보도록 합시다.ㅎ


1. 학교 학생회의 선배 귀신.

전 정말로 웃긴게 학교를 잘 가지도 않던

그런 불량학생으로 하지만 우리의 학교는

똥통학교에 그당시 학교학생회는 힘이

지배를 하는 시절. 왠만한 학생회 간부는

일진이라는 애들이 하고 있었고.

저또한 체육 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권력의 좋은 점은 제가 1교시를 하고

너무 잠이온다 싶으면 그냥 다음 과목의

선생님한테로 가서 쌤요. 지금 학생회에서

간부 모임이 있는데 가봐야 할꺼 같은데요.

이말만 하면. 어.그래 가봐라. 항상 이런식이였고

매번 빠져서 학생회실에서 담배만 피고 자고.


어쩔땐 매점가서 오징어나 버거 과자를 사들고

몰래 술도 챙겨들어와 거기서 먹곤 했죠.

그렇게 한참 권력에 빠져 있을때 선배 한명이

야. 학생회실에 계속 뭔가가 나온다.

근데 그게 뭔진 모르겠다. 니가 확인좀 해봐라.

이렇게 이야길 하였고. 물론 선배가 이야길 하니

저또한 어쩔수 없이 그말을 들어야 했지만.


그게 언제나오고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어릴때부터 그런것을 많이만 봐왔지.

제가 그걸 처리를 할수 잇는 입장은 아니엿기에.

일단 그냥 막무가내로 들어가서 담배만 하나

꺼내물고 한숨 자볼까 하며 누워있는데.

창문 밖으로 무엇인가 검은것이 빤히 쳐다보는것이

느껴지는데 이제는 이것이 사람이 보는것과

귀신이 보는것이 확인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무시하기로 하고

잠을 잘려고 계속 엎드려 있을때쯤.

어느샌가 학생회실로 들어와있는 그것.

참 귀찮게 되겠다 싶어 계속해서 무시할려고 하는데

그 귀신이 하는말이 너.내가 보이는구나.

이말이 들리는데 이말이 참 무섭게 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잘되었다 너라면 내한을 풀어 줄수 있겠다.


이런 말투로 이야길 하는겁니다.

일어나 그것을 보고 이야길 했습니다.

난 당신이 어떠한 한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나는 당신이 바라는대로 움직이기도 싫타.

그러니 죽었으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빨리

사라져 라고 이야길 하니 그것이 갑자기

얼굴이 확 무섭게 변하더니. 죽기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그모습이란 얼굴이 이리저리 짓뭉개져 있었고


그 몸과 다리는 이리저리 비틀려있을 뿐만

아니라 머리는 반쯤 타고 거의 썩어가는

몰골로 변하여 날보더니 넌 지금 내가 건들수 없는데

서서히 내가 다가갈거니깐 방해하면 다 죽일꺼다.

이렇게 말하고 사라지는데 하필 그때 드는 생각이

아. 진심 이상한거에 엮였네 이런 마음에

정양 찬스를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


막상 학교 일이고 이런일로 뭐라 말하기도

그렇기도 하여 일단 그냥 덮어 두고 상황을

지켜 보자 이런 판단을 하였고 나중에 되선

그 판단이 정말 어리석었다는걸 느껴버렸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는 별일이 없이 지나가곤

전 여전히 학생회실에서 담배를 피곤

누워 잠을 자고 있었고 물론 제옆에도 다른

선배들이 같이 자고 있었고 그때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자고 있는데 꿈을 꾸는데 그 학생회실이

눈에 들어오고 옆에는 선배들이 자고있는것이

보였으며 그 선배 하나의 앞에 전에 보았던

그 귀신이 나타나 그 선배 머리 끄댕이를

잡고 일으키며 죽어라 때리는 겁니다.

죽여 버릴꺼다 이렇게 잠이 오냐.

복수 할꺼야. 라며 그렇게 미친듯이 때리고

발로 차고 찍는데 막상 그 자고있는 선배는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렇게 계속 얻어터지기만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 광경에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그놈을 말리러 갈려는데 제옆으로 그 여학생

수호령이 나타나 제 옷을 잡으며 지금 가면

안된다고 질질 끄는 겁니다.

이건또 뭔가 싶어 옆을 보니 그 여학생은

그놈을 정말 무서운 눈으로 째려 보고 있었고.

절대 가지마라고 저보고 이야길 하는 도중

잠에서 깨게 됩니다.


그리곤 바로 옆에 선배를 깨울려고 보니.

선배의 얼굴은 누군가 심하게 얻어 맞은거처럼

부어 있었으며 이리저리 피멍이 심하게 들어 있는게

보였고 그 선배를 깨우니 자기가 꿈에서

귀신을 봣는데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자기가

샌드백이 된마냥 계속 맞고만 있었다

이야길 하는데 그것이 또다시 창문 밖으로 나타나

저를 무시무시하게 노려보면서 하는 말이


방해하지마 저런 놈들은 죽어야 하니깐.

너또한 방해하면 죽일꺼다 이렇게 이야길 하곤

사라지더군요.


음. 글을 쓰니 너무 길어 지네요.

자세하게 쓸려고 노력하다보니.

계속 길어지니 저도 피곤하고 잠도 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2편은 내일 올리도록 할께요.ㅎ

잘자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쉬는날이기에 오전에 이렇게

글을 하나 써서 올릴려구요.

제가 컴퓨터가 고장이나 폰으로 쓰니깐

오래글을 쓰다보니 눈도 아프고 빨리

피로해 지더라구요 그렇다고 고치기도

뭣한거라 컴퓨터 잘아시는분 도움을 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그럼 17-2탄 시작 하겠습니다.


1. 우리하굑 선배귀신.

그렇게 그 귀신은 사라지고.

전 한동안 그자리에서 멍하니 서있다가.

그 선배보고 물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가 왜 선배들만

그런 경험을 하고 그런것에 시달리는가.


물어보니 인상을 찌푸리며 자기도 잘 모른다

라며 그냥 넘길려고 하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그걸보고 제가 정양한테 들은게 있어

한이 서린 귀신은 이유가 있어 산사람을

괴롭히고 그리고 선배 같은 경우엔 그 한이

정말로 심하기도 하여 선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잘못 될수가 있다고 이야길 하는데.


이번엔 그 선배가 제게 짜증을 내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신경쓰지 말라는겁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또한 화가 나서.

그럼 제가 신경을 안쓸테니깐 알아서 하시라고.

더이상 무슨일이 있어도 제가 도움을 드릴수 없다고

선배가 다른 잘못을 지었으면 그거에 대해서

그 귀신한테 비는게 정답이고.

사람한테 해를 끼칠 정도면 죽일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을하곤 전 그냥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이걸 어쩌나 싶어

정양에게 연락을 하였고 정양이 절 보더니.

니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나 라며

걱정스럽게 묻더군요.

그걸 듣곤 지금까지 있엇던 학교에서의 일을

말을 해주니 저보고 하는말이 니가 할수 있는

일은 없다는것. 지금 니가 그걸보고 살아 있을수 있고.

그것에 당하지 않은거에 다행으로만 알고 있으라고

이야길 하는데 왜그러냐 묻자 니 뒤에 있는

할머니와 그여자 특히 그여자가 힘이 그 선배보다

세서 저한테는 다른 방법을 할수가 없지만.


그 여학생은 저만 보호할뿐 다른 사람은

신경을 안쓰니 그때당시 저를 잡고 말린것이라고

이야길 하는겁니다 일단 전 괜찮다고 쳐도

이대로 가만히 있을수는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았으나.

정양도 정말 냉정하게 그냥 내버려두라고

이야길 하는겁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고통을 주고 그거에 대해선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고 어찌 이렇게 냉정하게 이야길 하는지.


그때 만큼은 조금 야속한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그 선배를 찾아가니.

그선배 하루사이에 사람이 멍하고 정말

미쳐버릴거 같은 얼굴이였고 몸 여기저기엔

붕대를 감고 있고 치료를 받은 티가 엄청

나있더군요 그리곤 선배에게 다가가 이야길 하였습니다.


정양에 대한 이야기를요.

저또한 그선배를 무시할려고 했고

왠지 이 선배뿐만 아닌 그와 같이 다니는

다른 선배들 또한 위험해 질꺼 같아 이야길 하였고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찜찜하지만 여전히 학생회실만

한곳이 없기에 그곳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을때쯤

또 다시 하나의 꿈을 꾸에 되는데.


학생회실 안에는 어떠한 학생이 있고.

그 학생 주위로 서너명쯤 되는 남자들이

그 학생을 정말 가지고 놀듯이 때리고 있었으며

재미있다는듯이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다른상황이 펼쳐지는데.

그 서너명쯤 되는 사ㅏㄻ들이 무엇인가를 들며

낑낑대며 산속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잠에서 깼고 그 꿈상황으로 보니 무엇인가

짐작이 가더군요 그리곤 또다시 창문에서

어두운 기운이 느껴지고 밖을 보는데


학교 뒤쪽으로 난 산쪽에 어느 정도 위치쯤에

그 검은것이 제쪽을 빤히 쳐다보며 서있었고.

그런 찜찜한 기분을 뒤로한채 전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곤 점심시간이 지나 몰래 담배를 피우려

학생회실로 들어 갈려고 하는 찰나

입구에서 요란히 울리는 구급차 소리에 돌아보니

구급대원이 실습실로 무언가를 급히 들곤

뛰어가는 모습이였고 잠시뒤 한명이

구급대원손에 이끌려 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일단 뭔일인가 해서 입구쪽으로 나가는데.

그 선배가 입에는 볼에 인두기가 꽂혀있는

상태로 입과 볼사이가 뚫려 피를 연신 흘리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으며 구급차에 실려

가고 있었습니다 그걸보며 저는 일이 터졌구나 싶어

일단 그날은 흐지부지 지나가고 그 선배가

입원해 잇는 병실로 찾아가 물었습니다.


왜 어쩌다 그지경이 돼버렸냐고.

그 선배는 말도 하기 힘든지 얼굴에 엄청난

무언가를 대고 있었는데 제게 말을 해주기를.

여느날처럼 납땜 실습을 하는데.

그반에서 자기가 힘도 있고 여전히 한명을

괴롭히며 자기꺼 까지 마저 해라고 던지고 나갈려고

하는데 그 학생이 갑자기 선배를 부르며

야. 너 그러다 죽어. 라는 겁니다.


그소리에 웃겨서 그 학생을 쳐다보니.

그 학생 눈이 반쯤 돌아가있고.

입은 웃으며 선배의 눈을 똑똑히 보고 있었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선배를 향해 다가 오고 있더랍니다.

그런 상황에 자기는 움찔하여 뒷걸음질을 치다가.

그 학생이 달궈질대로 달궈진 인두기를 들고

자기 눈을 찌르려고 하는걸 피하는도중

자기 볼에 찍혀 입이 뚫려버리고 말았다는겁니다.

갈수록 점점더 심해지는 상황속에 더이상

방치하면 힘들겠다 싶어 전 바로 정양에게 찾아가 버렸고.


아.2부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미안합니다.ㅠ 3부에서 끝을 내도록 할게요.ㅠ

눈이 너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잠시 짬나는 시간에 글을 써서

올릴려고 들어왔네요. ㅎ

보시는 분들 제가 자꾸 끊어서 속상하시죠.ㅎ

저 밀당하는 남자입니다!!

농담이구요. 즐겁게 봐주시고 추천꾹 눌러주세요.

궁금하신건 댓글 달아 주시구요.

이래봬도 댓글은 다 확인 한답니다.

그럼 마지막 17-3편 완결 고고싱 ㅎ


1. 우리학교 선배 귀신 완

그렇게 전 정양을 찾아갔고.

정양에게 그 선배가 당한것 같으니

도와 달라고 이야길 하였습니다.

그러자 정양이 알고 있다고 이야길 하네요.


전 그 선배가 어떻게 당했는지 이야길 안했는데.

니가 어떻게 알고 있냐 하니깐.

아까 니가 온 방향 뒤쪽으로 기분 나쁜 느낌이 들어.

보니깐 그녀석이 니한테 붙지는 못하고

계속 따라 오는걸 느꼈는데 니가 이야길 하는

도중 그녀석이 자기가 한걸 정양한테 웃으면서

자기가 찔러버렸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길 하고 있더랍니다.


그리곤 너도 방해하면 너도 죽여버릴꺼라고

이야길 하는데 우리 정양 기분이 확 나빠졌나 봅니다.

저보고 하는말이 원래 도움따윈 안주고 알아서

살아라고 이야길 할려 했는데 저자식이

자기한테까지 시비를 거는것은 못봐주겠다고

이야길 하는겁니다.


정양 그때 표정 확실히 화가 단단히난 표정이였고.

이런 표정 지을때만큼은 아무리 장난끼가 많은

저로써도 이때는 꼬리 내리고 가만히 있는

착한 학생이 되었는데 저!! 저!! 귀신놈이

정양을 건드려 버린거였습니다.

마침 그래도 이 상황에 잘되었다 싶어.

이젠 어떻게 해야 하냐 묻자.


일단 자기랑 같이 그 선배 병실로

가자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 둘은 선배의

병실로 가보니 입구부터 난리가 아닌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선배는 제정신이 아닌

미쳐버려서 이것저것 다부시고 있었고.

침은 질질 흘리며 온몸을 떨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양이 그선배한테 달려 가더니

뺨을 엄청 쎄게 후려 패더니 갑자기 그 선배는

스르르 쓰러 지더군요.


그리곤 간호사 분들과 의사선생님들 보고.

여기 치우고 이 환자부터 빨리 치료 해라고

지가 뭔데 아주 당당히 시키는데.

또 그걸 척척 이행하는 사람들보니.

정양은 역시 대단하구나 또한번 새삼스레

느끼곤 정리가 되자 일단 정양이 그 선배 병실

그리고 침대 창문에 부적을 붙히곤 이정도면

그 귀신도 못들어 올꺼다. 그리곤 자기가 나가서

그자식 없애고 돌아오겠다.


그러니 누군가 들어 올려고 문을 열려 해도

절대 열지마라고 열면 그땐 진짜 죽을 수도 있다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 선배는 기절한 상태로

누워 있었고 저는 그옆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고.

예전 아파트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기에

이번엔 문따윈 절대로 안연다는 다짐하에

누워서 잠이 들때쯤 갑자기 문쪽에서 덜컹.

덜컹. 소리가 들리는데 누군가 싶어 누구세요.

하니깐 밖에선 익순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문을 열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선생님 나중에 와주세요.

선배 지금 잠들어 있어요 라며 소리 치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계속해서 한마디만 했거든요.

문열어. 선생님이다 문열어. 선생님이다.

이런식으로요 전 그놈이다 싶어 최대한

선배옆을 지키고 앉아 있었고 갑자기 선배가

비명을 지르고 일어나는데 그 목소리도 사라지더니.


창문 밖에서 똑똑. 소리가 들리곤

저와 선배 동시에 창문을 보고 있으니.

그것이 그놈이!! 우리를 무섭게 노려 보고 있었고.

창문이 깨질듯이 미친듯이 치고 있엇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쎄게 내려치면 창문이

깨져도 무방한테 그것은 계속 쾅쾅 소리만 나더군요.


이미 선배는 오줌이고 뭐고 다지리고 떨고 있었고.

전 그놈을 노려보고 있었으며 차마 저또한 떨려서

말은 못하겠떠군요 그렇게 잠시뒤 갑자기

선배가 눈이풀려 이상한 사람처럼 변하더니

창문쪽으로 다가가 잠겨있던 창문을 열려고 하는걸

전 말릴 틈새도 없이 그걸 열어 버리곤

사람이 또 기절하듯 쓰러져 버리더군요.


아......큰일 났다 싶어 빨리 침대에 눕히곤

이불을 더퍼 그놈이 어디에 있나 확인 할려고 보니.

그놈은 제 뒤쪽에서 그놈을 노려 보며

눈물을 흘리는데 왜 자기를 방해 하느냐.

저런놈은 죽여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차마 선배에게 다가가진 못하곤 그렇게 울고 있는데.

갑자기 그놈이 발부터 가루가 되어 어디론가

흩어지듯이 사라지는게 보이더군요.


전 벙찌고 있어 그렇게 계속 기다리다보니

우리 정양이 오더군요 정양한테 그간 있었던걸

이야기 하고 어떻게 되었냐 물어보니

다 해결 했다고 하며 더이상 고통 받는건

없을 것이다 라고 하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문이랑 창문에 붙힌 부적은.

그놈이 들어 오지못하도록 하는거 였었는데.

혹시나 또 제가 장난이나 잠결에 떼거나

열어 줄까봐 침대에도 하나 붙여 놨던 것이였고


그것때문에 그선배한테까지 다가가지 못하였던거였습니다.

물론 저는 더더욱 건들지 못하였구요.

2명이 지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곤 박으로 나가 그것에 대해서 찾아보고

그놈의 어머니에게 가서 그간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뒤 그 죽은 선배의 무덤에 가서 제령을 하는데.

그곳에까지 그것이 나타나 정양을 방해하는거이였고.

어쩔수 없이 정양은 그것을 없애 버리곤 말았답니다.


그걸 그 귀신의 어머니가 본것이였고.

한없이 슬퍼하시며 그것의 무덤에서 오열하시던것을

챙기시곤 나온거라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리곤 침대에 있는 선배에게 다가가 하는 말이.

당신은 그사람에게 죄를 지었으니.

항상 그사람한테 용서를 빌고 착하게 살아야

할것이라고 말을 했으며 그때 같이 괴롭혔던

사람들 한테도 이야길 해라고 이야기 하곤.


저보고 가자!! 한마디를 한뒤.

그렇게 이일은 마루리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같이 와선 니도 학교에서 나쁘게

행동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고 하더군요.

내심 뜨끔했지만 솔직히 저는 애들 때리지도 않고.

돈도 제가 벌며 살기 때문에 당당했습니다.

물론 학교를 잘안가고 불량했긴 하지만요.

어쨌든 학교폭력 그만큼 위험하고 무서운건 없습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들 착하게 삽시다 ㅎ.

그럼 이만 ㅎ. 18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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