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소름-우리 와이프는 귀신이 보인다[19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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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다들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주말은 푹쉬고자 글을 쉬었습니다.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이번글은 19편인데.

20편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걸

와이프한테 물어보며 쓸려고 합니다.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 주시고

20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점봐주세요. 이런건 하지마요.)


1. 우리반 왕따귀신.

전 여전히 고등학교시절 학교를 잘가지도

그렇다고 열심히 가지도 않았고 우리반 친구들

또한 저를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반에선 힘이 쎈 놈들이 있듯이.

힘이 약해 그 쎈놈들한테 매번 당하고 사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 매번 당하고 사는 친구는 그녀석들에게

매일을 장난겸 놀이기구 아니면 그저 빵을

사다주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전 물론 그런건 하지도 시키지도 않는

그런 성실한 학생이였구요.


하지만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학생이

부모님께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을 하였고

그리고 그 부모님은 선생을 찾아가

학교가 뒤집어지는 그런 사태로 일어나 버렸습니다.


그렇게 학생부로 끌려간 3명과 저.

전 갑자기 학생부로 오라는 말에 난 왜.??라는

물음에 절 부른 친구는 잘모르겠다고 이야길 했으며

일단 궁금증을 가진채 4명이서 학생부로

끌려가게 되었고 난 영문도 모른체 학생부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타나신 학생부 선생님.

한명씩 불러 이야길 하고 그간 있었던

일을 캐물으시는데 제차례가 되서 가보니.

학생부 선생님도 의아한듯 쳐다 보시며.

니는 여기 왜있냐. 니도 애 괴롭혔냐. 라고

묻더군요 저또한 당황해서 전 제가 할것도

바빠 그런걸 신경쓸 사람이 아닌걸 어필을 한뒤.


억울함을 호소 하였고.

일단 일이 터져 버렸으니.

너도 일단 애들하고 같이 있어라고 이야길 한뒤.

어디론가 가시더군요 그리곤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어떤 아주머니 한분과

아저씨 한분 들어 오시더니.

다짜고짜 우리 애들의 뺨을 때리시고

욕을 하시는데 하필 전 왜??

그걸 맞고 있어야 하며.

그 욕을 들어야 하는지 황당해 하는데.


우리 학생회 선생님도 당황해 하며

다 맞고 쓰러지고 난뒤에 막으시더군요.

그렇게 우린 아주머니 아저씨 괴롭힘 당한

학생 그리고 저와 괴롭힌 애들 이렇게 모여

이야길 시작 하였고 괴롭혔단 일이

사실이라는것이 밝혀짐에 따라.

점점 분위기는 좋아지지 않았고.

저까지 그 벌을 받게 되버렸는데.


여기까지 끝나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님들은 돌아가시고.

또다시 그 약한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번엔 더더욱 심하게 말입니다.

전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 애들이 니는 억울하지도

않냐고 묻는데 물론 억울 했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다 싶어 무시를 해버렸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잠을 잘려고 누워

잠에 빠져 버리곤 꿈을 하나 꾸게 되었습니다.

꿈에선 학교가 있었고 한번도 올라가보지 못한

학교 옥상이 눈에 보였으며 제 앞으로는

그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서서 있는게 보였는데

이친구가 정말 서럽게 울며 서있는걸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갑자기 말릴새도 없이

옥상에서 뛰어 내렸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

어떻게 된건가 싶어 멍한 상태로 그날

아침까지 잠을 못자고 학교로 가보니.

경찰차. 구급차가 있었고.

구급차 뒤쪽으로 무엇인가 실고 가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소동에 하루 이틀이 지나고.

학교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도중.

이번엔 또다시 꿈을 꾸는데 교실에 풍경이 나오며

여전히 수업을 하고 있는도중 뒷쪽 문이 열리며.

그 친구가 들어오는데 그 몰골이 머리는

머리대로 깨져 함몰이 되어 있엇으며

눈과 입은 전부 터져 어딘지 모르게

진물이 흐르고 있었고 팔과 다리는 이상하게

꺽여 있어 보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가 자기의 책상에 앉을려고 하는데.

그 괴롭힌 애들중 하나가 의자를 뒤로 빼버리며.

그 친구를 괴롭히며 하는 말이.

어디서 죽은놈이 여길 오냐고 놀리는데.

그와중 다른 녀석들도 죽은놈은 꺼지라고

욕을하고 괴롭히고 있더군요.


전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그녀석들한테 욕을 하고 심지어 때리고 싸웠으며.

그 사태를 진압시키고 전 괴롭힘 당한 친구에게

가서 이야길 하였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냐.

저녀석들 일부러 저런것이 아니니 용서하고.

성불해라. 내가 미안하다.

이렇게 달래고 난뒤. 잠에서 깼지만

뭔가 찜찜하다 싶어 괴롭힌 놈들을 둘러보니.


아직까진 별일이 없는듯

아무렇지 않게 있는것에 분노를 느꼈지만.

참고 그녀석들한테 몸조심해라.

너희들 조만간 큰사고 일어날것이다.

내가 어떻게든 달래는 놨는데 잘은 모르겠으니.

무조건 몸조심 해라고 이야길 하니.


그녀석들 개똥싸는 소리하고 있네 라는

표정을 지으며 꺼져라고 이야길 하는데.

그날 당일. 한놈이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당일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게 되었고.

편을 짜고 농구를 하는도중 덩크슛을 할려는

놈이 어떠한 것에 ㅣㅁㄹ려 그녀석의 머리가

농구대를 지지하는 쇠에 박혀버렸고.


그녀석의 머리는 쑥들어가 있는.

한눈에봐도 함몰이 되어있다는 표현에.

빨리 구급차를 불러 실려갔었고.

사건이 너무 빨리 터짐에 걱정을 한 제가.

나머지 2명보고 너희도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뭔가 좋지 않은 기분이니깐 조심하라고 당부하곤.

그날의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 19편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지네요 ㅠ

미안해요. 어쨌든 20편은 질의 응답을 할테니.

많은 궁금점 댓글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이 너무 늦어 버렸죠.

기다리시는분들께. 미안합니다. ㅠ

질의 응답으로 와이프한테 이야기 하고 있으니깐.

아직 글을 못올리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1. 우리반 왕따 귀신.

그렇게 한 친구는 머리가 함몰되어.

병원 신세가 지고 있었고.

다른 친구들또한 위협을 느꼈는지.

한동안 조용히 지내고 있는도중.

또다시 사고가 일어나게 되는데.


한참 반끼리 축구로 음료 내기를 하는도중.

괴롭히던 녀석중 하나가 공을 차려고 하는 순간.

무엇인가에 막힌듯이 발이 이상한 방향으로

차면서 그대로 바닥을 차버리는데.

그녀석의 무릎이 반대로 뒤틀려 돌아가 버리고.

또다시 심각한 사고가 터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정도로 끝나면 다행이다 싶었지만.

구급차가 들어오고 그놈을 실어 가는데.

다른 괴롭힌놈 또한 같이 타서 병원으로

가는 도중 구급차가 가는길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그대로 구급차를 들이 받아.

이미 다리가 돌아가 있던 친구는 반대쪽

다리까지 꺾여 심한 고통을 겪었으며.


그놈을 따라갔었던 그 친구 또한

양팔이 비정상적이게 돌아가 있었던

사건이 터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더더욱 신기 했던건 그 차에 타고 있던

구급대원분들은 그냥 간단한 상처만 입은것밖에

없었고 정작 심하게 다친 놈들은.

그 친구 2명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잔인했던것이 뭐였냐면.

머리가 함몰된 친구. 그리고 양 다리가

돌아간 친구 그리고. 양팔이 꺾여진 친구.

3명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장애의 길을 걷게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사건이 끝인가 싶어.

전 일상으로 돌아갈려는 도중.

저에게도 사건이 터질려는 조짐이 보이는 겁니다.

한번은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위쪽에서

화분이 제 머리위로 떨어지는데 평소라면

그대로 맞아서 어딘가 다쳐야 정상이지만.

이상하게 그런 일들이 생길려고 하면.

제 귓가에서 멈춰. 라는 말이 속삭여지고.


그 소리에 놀라 멈추면 제 앞으로

바로 떨어지는 그런 상황이 여러번 다가 왔으며.

한번은 계단에서 내려 갈려고 하는 도중.

누군가 제 뒤에서 미는 느낌에 앞으로

구를뻔 한걸 갑자기 제앞으로 선생님이든

아니면 다른 친구가 나타나 절 잡아주고.

그리곤 제 뒤쪽을 째려 보더군요.


그리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어디론가 가버리는.

그런 상황에 난 아무 죄도 없는데.

왜 나까지 노리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

한참 머리를 굴리고 있을때쯤.

전 여전히 학생회실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데.

꿈을 꾸었고 그 꿈에 그 왕따를 당하던

친구가 나와 저를 보며 정말 분한듯이.

저를 보고 있더군요.


전 이때부터 귀신이란 존재.

정말 쪼잔하다고 생각이 처음 들었었던게.

그땐 저또한 황당해서 그놈한테 이야길 했습니다.

야. 난 니한테 아무짓도 안하고.

니한테는 내가 뭘 잘못 했는데.

내가 니한테 뭘 사오라고 시키기라도 했냐.

아니면 내가 니를 때렸냐.

이렇게 말로 쏘아 부치곤 그놈을 보았는데


그놈이 하는 말이.

내가 괴롭힘을 당하고 힘들어 할때.

너는 막을수 있었고 그걸 중지 할수 있었다.

하지만 왜 가만히 있었냐.

이렇게 이야길 하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하지만 정작 제가 살기도 바빴기에.

그 한사람을 신경쓸 시간 또한 없었고.


그놈만을 챙길수도 없었으며.

내가 뭐 해줄수 있는것도 없다는걸

이야길 하니 그놈이 다 필요 없다.

넌 내가 어떻게든 나와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

하지만 지금 내일을 방해하고 있는

니 뒤에 있는 저 여자가 계속 니를 보호하고 있어

못하고 있지만 언젠간 니를 나와 똑같이 만들테니

기다려라. 이렇게 이야길 하는 동시에

잠에서 깨 버렸습니다.


그렇게 전 혼자서 열이 받아.

혼자 욕을 하고 있는데.

문밖에서 평소 별로 친하진 않던

선배 한명이 들어 오더니 정말 친한듯이

다가 오는데 별로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아.

경계를 하고 있는도중 갑자기 그 선배 품에서

조그만 칼을 하나 꺼내어 제 눈쪽을

찔러 오는데 그걸 보고 미리 경계를 하고 있던

탓에 재빨리 몸을 피해 도망을 치고.


그날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정양에게 찾아가 지금 나 위험하다.

그놈이 이젠 내까지 노리고 있는거 같다고

이야길 하니 우리 정양이 저의 다급함을

느꼈는지 일단 자기가 내 주변을 돌아 다니겠다고

이야길 하곤 그 다음 날 부터.

정양은 저를 미행을 하고 있을때.


어느 골목을 지나 갑자기 쌔한 느낌에

앞을 보니 또다시 어떠한 사람이 수상한

기운을 하며 제게로 다가오는데.

그걸 멀리서 지켜 보던 정양이.

그사람 뒤로 접근해 다가가 그사람을 어떠한

금줄로 묶고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는데.

그럴때마다 그 사람은 소리를 미친듯이 지르며.

갑자기 눈이 까뒤집어진 상태로 변하더니

스르르 기절을 하더군요.


그리곤 그의 품에서 떨어진 횟집에서나

쓰던 칼이 보이는데 이때 전 깜짝 놀라.

정양한테 물어보니 그 골목에서 니

뒤를 보는데 그 여자가 자기를 보며.

위험하다고 소리를 쳤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반대편을 보니 한남자가 걸어 오고 있었고.


그 남자 뒤에 그놈이 엉켜서 죽일듯이 저를

노려보며 오고 있더랍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반대편으로 뛰어 들어가.

그놈을 강제로 성불 시켜 버렸다고 이야길 했고.

그 뒤론 이놈을 보는 일이 없어 졌습니다.


그리곤 이때 이놈한테 당했던 3명의 친구들은.

항상 매일 저녁마다 꿈에서 이놈한테

가위를 눌리며 고통을 받고 있었고.

이놈을 강제로 성불 시키고 나서는 그런 가위는

사라 졌지만 그 3명은 평생을 정상으로 못사는

그런 아픔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19편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편은 특별판으로 지어 질것이고.

평소 궁금했던 상황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 그리고.

댓글에 알바님. 글써주셨는데

그상황을 와이프한테 물어 보니.

일단 자는 방향을 바꿔보고.

그것이 들어 올려고 하는 곳에

소금을 뿌려 놔라고 이야길 하네요.

입구에는 달마가 있으시면 달마 그림이나

액자를 걸어놔 보라고 이야길 하더군요.

이글을 보실진 모르지만요.

화이팅!!.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마음을

강하게 먹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들은 공포를 먹고사는 놈들이니

행복한 상상을 하고 즐겁게 지내를 방향으로

살아보라고 이야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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