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에요. 제목에 쓴 쿨내 나다 못해 추운 시어머니는 우리 엄마에요. 편의상 음슴체 감~본인은 위로 나이차가 좀 나는 오빠 둘 있음 큰오빠 작은오빠 둘 다 장가갔음. 큰오빠 얘기는 별로 할게 없긴 한데... 큰오빠는 내가 아직 세상물정 모르던(지금도 잘 모르지만 ㅠ.ㅠ) 청소년기에 장가를 갔음.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 그래서 큰언니는 나에게 또다른 엄마같은 존재임. 무슨 뭐 판에 나오는 개념없는 어린 시누이??개똥... 우리 큰언니한테 소환당하고 설교듣고 눈물 쏙 나게 혼나면 다 고쳐짐! 그래도 큰언니 사랑해 *-* 본론으로! 우리 큰오빠네는 딩크족임 결혼한지 꽤 됐지만 아기는 없음 대신에 가족들이랑 일년에 한번씩은 꼭 해외여행을 감 나는 이렇게 산 게 너무 오래돼서 당연히 남들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