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 왔습니다.몸이 괜찮아 질려하면 다시 나빠지고이걸 반복 하다보니 글을 못쓰게 되었는데.어느정도 괜찮아 졌으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직동의 빨간귀신.전 고3땐 이미 대학이라는곳은 안나겠단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1.2 학년때와는 전혀 다른 3학년의 생활을 보냈습니다. 즉. 정말 많이 놀았다는 것이죠.저와 같이 놀던 친구 C군과 같이 둘이서학교는 땡땡이를 치고난뒤.사직동으로 놀러 가게 되었고.만덕에서 버스를 타고 사직으로 넘어 가는 도중.터널을 지나 미남 교차로를 다가갈때쯤. 지금의 롯데리아 건물 사이에서.무엇인가 빨간 형태가 서있는걸 목격하였고. 멀리서 보았기에 저게 뭔가 싶어.자세히 보려고 눈쌀을 찌푸리며그것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리곤 그것을 본걸 후회를 하게 되었고.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