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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레전드 136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신내림 거부한 엄마,귀신보는 딸[1탄]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취업을 준비중인 여자입니다.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작년에 제가 정말 좋아했던'쇼쥐'님의 글을 다시 읽다가 저에게 일어났었던기이한 현상들에 대해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도깨비 집 터라고 알고 계십니까?저와 제 부모님이 살고있는 시골집이 도깨비 집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양가 반대에도 불구하고결혼에 골인을 하셨는데요. 그때 첫 살림을그당시 돈으로 150원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합니다.(당시 두사람 버스 차비도 안되는 돈)오빠를 가지고서도 집을 갖지 못하시고 남의 집에 얹혀 사셨는데요.외할아버지께서 도와주시고 하셔서 제가 태어날즈음에지금 살고있는 저희집에 이사를 가게 됐다고 해요. 그런데 집도 외진곳이고(저희집과 져희 옆집 옆집 총 3채만 있습니다.)어른들이 항상 ..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신내림 거부한 엄마,귀신보는 딸[2탄]

새벽에 글을 올렸는데 또 올려달라고 하셔서..저도 들뜬 마음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아 그리고 댓글중에 신내림이 자식에게 내려올텐데왜 그걸 안받았냐고 자식을 위한다면 받고그걸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고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죠.저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언제 그런일이저에게 올지도 모릅니다.하지만 많은 분들께선 신내림이라는것을잘못 인식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신기가 다 있습니다.신내림이 있으면 신가름도 있는것이구요.또한 신내림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지강제는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신내림을 받는 것은올바른 선택도 아닙니다.그 예로 저희 아버지의 고모님께서도아주 예전에 신내림을 받으셨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후..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신내림 거부한 엄마,귀신보는 딸[3탄]

안녕하세욥욥욥!!제가 하는 일이 그림일이라 밤낮이 바뀐생활을 하고있는데..(밤시간이 집중이 잘되거든요 호홋)한숨자고 새벽에 와보니ㅠㅠ많은 분들이 댓글과 3탄을 기다려주셨네요.저 폭풍 눈물 쫌..........푸헹헹 컥컥클흑흑흑ㅠ_ㅠ여러분의 댓글이 외로운 26살 쏠로녀에게 한줄기금빛이 되어 내려오는듯 하네용ㅋㅋ 꺅꺅 ㅋㅋ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봤구요.질문들이 많으신 것 같아 저도 답변을 드릴게요 신내림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들으실거에요.뭐 텔레비전 프로그램 같은데서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꼭 그런거 있지않나요.누구네 엄마가 누구네 이모가 그 딸이..하면서신내림 관련된 일을 꼭 텔레비전이 아닌곳에서도 심심찮게 듣기도 하잖아요.(님들 아닐지 몰라도.. 저는 그랬거든요ㅠ) 댓글중에 저희 어머님도 꼭..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신내림 거부한 엄마,귀신보는 딸[4탄]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저번 3탄이 네이트 톡이 됐더라구요 너무 기뻐요.자다 일어났는데 톡됐다는 말을 실감했다구요 꺅ㅋ감사감사감사 크릉~~ 오늘도 저는 새벽형인간이 되어 벌써 일어나버렸네요ㅋㅋ댓글들을 읽어보니..저에게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뭐 전 웃어 넘깁니다 사람들은 모두 생각의 차이란게 있다는걸아니까요 읽고 싶으시면 읽으시면 되고 읽고 욕하고 싶으시면맘껏하세요 푸하항 전 이미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ㅋㅋㅋ 아 그리고 시골인데 걸어서 마트가는게 말이되냐는댓글이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시골(산골이 아니라 바다쪽)에서마트 가기 위해 걸어 갔다는건 말이 안되죠.저는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고등하교 때부터자취 생활 했거든요 저는 그 집을 말한겁니다.^^오해 없으시길... 그리구 저는 그..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신내림 거부한 엄마,귀신보는 딸[5탄]

안녕하세요 님들~~3,4탄 모두 톡 됐더라구요.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감사합니다~자주 쓰고싶은데 요즘 정신이 좀 없어서이렇게 늦어지네요 그래도 제 글 찾아서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아 그리고 절 사칭해서 글쓰신분 계시던데요.그간 소설이었다고 마지막글이라고 쓴거...굉장히 불쾌하더군요 글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5탄 고고씽 이번 이야기는 2년전에 있었던 일이에요.여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바다를 갔을때 일이에요.(저를 포함해서 4명)팬션예약이 다 차서 겨우 민박방하나 짜리를 구해서 들어갔었어요.방 몇개가 쭈루룩있는 형태였어요 방을 나오면큰 거실이 있었구요 진짜 말 그대로 잠자고 씻는것만가능한 그런 숙소였어요.친구들이랑 저는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거라서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1박2일로 떠..

네이트판 레전드소름-우리 와이프는 귀신이 보인다[1탄]

음...이런곳엔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그리고 폰으로 쓰는거라맞춤법이 틀리는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전 부산에 살고있는 올해 29살 이젠 30을 바라보고 있는현재 무당인 와이프를 두고 있는 일반 평범한 가장입니다.이렇게 제 소개를 끝으로 저의 대한 이야기와제 와이프와 만나서 있었던 이야기를 글로 써보겠습니다. 1.제가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시절전 부산 좌천동에 살고있었고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하여할머니와 살고있었고 누나와 어머니는 다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전 할머니 손에 자라서 이것저것 많이 신기한 일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어린시전 자다가 목이 말라 깨었을때창문틈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게 보입니다.그게 무엇인가 보면 항상 이상한 인형이 창문에 앉아과도인지 식칼인지 들고 무엇인가 찍고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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