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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핫이슈 835

학폭을 연상캐하는 ‘기안84 대놓고 왕따시킨 MBC 나혼산’

기안84 10년 연재 마감 파티 계획함. 파티는 나혼산 스튜디오 녹화 당일이고, 녹화 후 기안, 전현무가 선발대, 나머지는 후발대로 오기로 한 채 mbc에서 출발. 기안이 직접 단체티도 준비하고 멤버들 기다리면서 전현무랑 놀던 중 시간이 흐르고 전현무가 사실을 얘기함. 그리고 가고 싶었지만 시국 탓에 못 갔다며 다음을 기약하고 끝남. (코로나 시국이라 못 모였다면서 스튜디오에서는 다닥다닥 붙어있네.) 네티즌들이 더 빡친 이유는 기안84가 촬영 전 주호민의 트위치 방송에 출연해 했던 말이 있기 때문인데… 나혼산 출연자들 오면 장기자랑 보여주려고 뭐할지 짜느라 주호민 방송에서 고민했었음. 대단하다 MBC!

오늘의핫이슈 2021.08.18

“금방 끝날거야, 우리 곧 만나자”…뇌사 빠져 장기기증 하러가는 딸에 엄마가 한 마지막 인사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안타까운 고백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초의 승부사 특집이 진행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증자와 수혜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신혜림 씨가 등장했었다. 신씨는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가 4만 명 정도 된다. 굉장히 많으시다”라며 “이식 가능한 장기는 간, 신장, 심장, 폐, 소장, 췌장이 있다. 장기별로 골든타임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기증을 권유하거나 언급하는 입장인 신씨는 “뇌사 환자 분들에 대한 기증을 유족들에게 권유할 수가 있다”며 “기증에 대해 제가 감히 권유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려운 자리를 매번 겪어야 한다”고 속내를 꺼냈다. 신씨는 “그런 자리가 너무 힘들다. 상..

오늘의핫이슈 2021.08.18

3만 대 1 경쟁률 뚫은 차세대 디즈니 공주들의 현장 사진

애니메이션 실사화는 요즘 세계 영화계 최고의 이슈입니다. 미국의 디즈니부터 일본의 만화까지 기존의 작품들을 각색하는 실사화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는 아예 ‘실사화 프로젝트’를 따로 만들어 여태까지 쌓아올린 디즈니의 유산을 하나씩 실사화하는 광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2019년 영화 이나 얼마 전 개봉한 도 모두 이 실사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최근 영화 의 실사화 캐스팅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차세대 백설공주는 누가 될까요? 최초의 디즈니 프린세스 그 무게를 견뎌라 백설공주는 디즈니에게는 유독 각별한 캐릭터입니다. 1937년 개봉한 는 월트 디즈니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의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죠. 사실상 백설공주는 디즈니의 역사를 새로..

오늘의핫이슈 2021.08.17

‘CG, 대역’ 없이 실제로 촬영한 여배우들의 연기 장면

배우들은 작품 속 격렬한 액션 장면이나 노출 수위가 심한 장면에서 대역 배우나 CG의 힘을 빌리곤 합니다. 하지만 배우 스스로 모든 촬영에 임하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인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컴퓨터 기술이나 대역 배우 없이 실제로 여배우들이 촬영한 장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9% 리얼 액션, 이시영 배우 이시영은 영화 에서 엄청난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놀랍게도 촬영의 거의 모든 과정에서 대역, CG, 와이어 없이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맨몸 액션뿐만 아니라 카 체이싱 장면 역시 직접 연기하며 촬영의 99%를 맨몸으로 소화했죠. 그녀는 자신을 ‘마동석’이라고 생각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마동석처럼 주먹 한 번만 휘둘러도 상대방이 제압되는 힘을 가진..

오늘의핫이슈 2021.08.17

‘한예종 미대까지 갔지만…’ 재능 없던 여학생이 선택한 직업

아직 초반부지만 드라마 시즌 2에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키스신으로 끝난 겨울정원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꽁냥꽁냥한 커플 분위기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오늘은 시리즈의 ‘롱 윈터’ 선생, 신현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 재능이 없나봐…’ 한예종 미대생의 고민 신현빈은 학창 시절 연극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갔지만 그렇게 진지하게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고민 끝에 신현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겨우 10명 정도만 뽑는 소수과라 경쟁률도 치열했지만, 막상 합격한 뒤에는 주변 동기들에 비해 재능이 없다고 느껴져 좌절했다고 합니다. 결국 신현빈..

오늘의핫이슈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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