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연예사 - 주간 TV

영화 ‘더 배트맨’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콜린 파렐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영국 리버풀 세인트 조지 홀 인근에서 진행된 ‘더 배트맨’ 촬영 현장에서 ‘펭귄’ 오스왈드 코블팟 역을 맡은 콜린파렐이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콜린 파렐은 원작 펭귄과 흡사한 체구 및 얼굴에 흉터 분장을 하는 등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현장에 동석한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캣우먼’ 조이 크래비츠가 별다른 분장을 하지 않은 까닭에 콜린 파렐과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해 더 주목을 받았다. 콜린 파렐표 펭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다른 사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다수 네티즌들은 공통적으로 “콜린 파렐의 새로운 ..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신강림 작가 무보정 실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유튜브 'wacomkorea'에 올라온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캡처된 상태로 공개됐으며, 해당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웹툰을 그리는 방식 등 웹툰과 관련된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 이쁘시네", "전선욱 엎드려", "웹툰 작업 고될 텐데 저렇게 관리하시니 대단하다", "인생은 전선욱처럼", "거울 보고 그리시는 분" 등 다양한..

순수하다 vs 광기 그 자체다

개구쟁이 시바견을 입양한 주인이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러한 사실은 입양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집에 와 보니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됐다고 주인은 고백했다. 그가 말하는 단점은 딱 하나였다. 녀석의 정체가 바로 강아지가 아니라 드릴(!)이라는 것이다 이 황당한 사연은 과거 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시바견 한 마리를 입양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온몸을 터는 녀석 때문에 웃음이 터졌다. 수시로 주인 앞에서 몸을 털고 빙빙 돌리면서 장난을 치는 ‘장꾸’ 시바견이었다. 이 모습을 가만히 보던 주인은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 온라인에 공개했다. 그는 “저는 분명히 시바견을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아니라 드릴이 온 것 같다”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까만 코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