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끔찍했을듯ㄷㄷㄷ"미국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왕따사건이라 불리던 인기 드라마(충격주의) 1998년, 존나 신개념의 미국 드라마가 등장함. 여자 친구들이 각자의 성생활에 대해 웃고 떠드는 내용의 발칙한 드라마였고 때문에 윗선의 압박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방송됨. 네 명의 여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이 중에서도 '캐리 브래드쇼' 라는 칼럼리스트가 극의 중심에 있었고 캐리 역을 맡은건 사라 제시카 파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거침없는 성생활을 지향하는 자유로운 '사만다 존스'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졌고 이 역을 맡은건 킴 캐트럴 극의 중심이던 사라 제시카 파커(이하 사제팍)의 심기가 불편해지게 됨. 점점 사제팍과 킴 캐트럴(이하 킴)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형성되는데 킴이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