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열애설 후 처음으로 남자와 ‘껴안은 사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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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말 연예계에 대형 열애설이 터졌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의 라비였습니다. 


27일 국내 미디어사인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며 “태연과 라비를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혀 열애설을 언급했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매체가 증거로 공개한 사진에는 두 남녀가 보이는데 이들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으나 꽤 친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이들은 태연과 라비. 매체는 이 사진이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혀 둘이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열애설은 바로 잠잠해졌는데 이는 양쪽 소속사가 바로 이들이 친한 선후배 관계일뿐이라고 밝혔기 때문.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서 바로 열애설을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열애설이 잠잠해질 때 쯤 공개된 태연의 사진.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속의 태연은 어떤 남자와 사이좋게 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속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여기에 더해 태연은 이 사진에 “사랑해 축하해♥”라는 말을 덧붙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태연은 바로 몇일전 열애설이 있던 터라 이 사진에 팬들은 바로 반응을 했는데 사실 이 사진은 태연이 오빠와 같이 찍은 사진. 태연의 오빠와 태연은 매우 사이가 좋은 남매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2015년 태연이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I’ 뮤직비디오에 오빠가 특별 출연할 만큼 둘은 매우 친하다고 합니다. 

한편 연말연초에 관심을 한껏 받은 태연은 최근 15일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합류해 예능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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