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레전드-완전체 남편[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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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완전체남편 결국 사고쳤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또 다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집안 물건들을 내던지고 나서야 좀 안정이 되더군요..

뭄이 안좋아 술도 못먹고 하 ㅋㅋ


친한언니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친정도 찾아와서 ㅡㅡ...


친구들한테도 전화돌리고. 제가 집나갔다면서 말하고 다녔나봐요

남편과 친분이 좀 있지만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가 있는데

저랑은 많이 친한편이거든요?

(결혼 말리던 사람이었음.착한데 바보야..병착해 라는 조언을 해줌)

걔한테는 별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전화가 오더군요


"너네 뭔일있냐. 싸운거같던데"


"이혼할거야"


"무슨일인데? 니가 한번 말해봐.

어제 친구들 모임에 나왔더라구"


장장 1시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말함.

하....후....허...라는 숨 내쉬는 대답만함


"...그래 그렇게 된거야"


"걔가 좀...아니 많이 못하네"


"아 진짜..걔는 뭐라고하던"


제 글 읽으셨던 여러분

지금부터 소설 한편 보실겁니다...멘탈 꽉 붙드세요


아...나 얘랑 못살겠어. 얘랑 누가사냐.

성격이 너무 괴팍해 나라서 참는거지..

너무 날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사소한걸로 맨날 이혼하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괜히 계속 오게할려고

임신이라고 하는거 내눈에 딱 보이는데

임신했다고 더 나한테 심하게 하는거야.

근데 임신했다면서 친구만나러 밖에는 잘 나가더라. 이상하지?


우리 지금 아이 키울 사정이 아닌거 알지?

그래서 고민되서 친구들이랑 술 좀 마셨어.

뭐 그때 친구 마누라랑 마누라 친구들

(미혼들이었다고함 이걸로 싸웠었음)도 왔는데

내 고민 잊으려고 술 먹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야?

지도 맨날 일하고 저녁먹고 들어왔었어.지도 놀았잖아?

(남편이 밤 늦게와서 친구들이 같이 밥 먹어 줬었음)

나는 안되고 지만 된데 맨날! 진짜 짜증난다.


그리고 내가 걔를 얼마나 챙기는데.

걔 문자 답장해주고 전화 받아주고 해서 진짜 죽을뻔한적 많아.

답장안하고 하면 삐질거 아냐(절~대 네버 그런적없음 귀찮음ㅡㅡ)

진짜 싸우고 100키로 넘게 달렸다니까? 나 죽을뻔했어.


내가 얼마나 잘했는데 화 한번 안내고.

지는 맨날 내가 죽일놈이래.그런데도 내가 이렇게 

참고 잡아주니까 더 한거같애. 그냥 이혼하자 해버릴까?

그럼 지가 빌거면서 잘해주니깐 말이야.

내가 맨날 찾아가서 비니까 더 그러는거같애 이혼할 생각이 없어! 딱보면!

(나름 친구 입 통해서 논리적으로 정리된거임......

더 어이없이 말했다고함. 좀 언어장애랄까)


사정 모르는 친구들은 이리저리 내 험담을 했다고함.

걔 왜그러니 자기는 하면서 왜 너는 안되니 잘해줘서 그렇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뭐 니가 바보처럼 말해서 화난거라는 여론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랑 그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이고 몇년지기 친구임.

그런데 내험담을 그렇게 하니까 참다 참다 화가나서 말했다고함


내친구-야, 걔 그런애 아니고 문자 답장 전화 안받고 이런걸로

삐지고 속좁은애 아니고 화도 잘 안냈었어. 좋게보면 쿨한거고

나쁘게보면 무관심하달까? 너한테 그렇게 닥달하던 애도 아닌데

왜 그렇게 도라이같이 만드는데? 그리고 니가 여자들이랑 술먹는다

이리 말하니까 00이가 화를내지.


완전체놈- 내가 뒤에 일 설명 하려니까 전화 끊었어.


내친구- 당연하지 내가 너를 봐서는 오늘 여자랑 술 먹고 갈게.

이러고 끝이잖아 넌. 화를 내고 뭐라고 해야지 설명을 하잖아?

그것도 말도 안되는 말로. 그걸 누가 이해해?

니가 안다고 다들 안다고 생각하지마.


완전체놈- 아니, 걔 니친구랑 사귈때 임신테스트 해놓고 나한테 거짓말도 했어


친구-그걸 굳이 너에게 왜 말해야해?


완전체놈 - 나는 과거 다 이해 한다니까?

그러니까 미리 다 나한테 말해주는게 낫지


친구 - 이해하는건 그냥 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아니야?

왜 그렇게 집착해? 지금 결혼한건 너잖아

왜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해? 그리고 너 우리끼리 있을때도

00(저) 험담 많이 했잖아. 00이네 아버지 어떤애가 헷갈려서

막노동하지 않냐고 했을때. 니가 그거 떠벌리고 다녔잖아.

그리고 00이네 삼촌이 생활하시는거, 그거 왜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데?

싸움나면 00삼촌 이름 댄다고? 너 중딩이냐?

너 걔 흠만 잡으면 니가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떠뻘릭 ㅗ다녔잖아.


완전체놈 - 걔가 과거를 나한테 숨긴건 생각 안해?


친구 - 그러는 넌 뭘 말했는데


완전체놈 - 나 뷰웅신이었다고 말했는데?


친구 - 니 과거는 다 뷰웅신으로 통일이야?

너도 하나하나 말해주지 왜?


완전체놈 - ..........아 어쨋든 나한테 과거 숨기고 거짓말하고 그런 여자라니까.


친구 - 와 쓰브 빡쳐 ㅋㅋㅋㅋㅋㅋ

너 집에 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체놈 - 왜 욕을 해...


친구 - 너 아까부터 집에 간다며 1시간전부터 간다며

왜 안가는데 맨날? 가라고


완전체놈 - 아 갈껀데.....그래 갈게


그래놓고 안감 ㅋ


친구 - 야이 잣같은놈아 너 똑바로 살아라.

주댕이 나불대지 말고 한번만 00이 험담하는거 들리면

너 죽는다. 이제 이혼하고나면 나랑 인연끝이다 알겠어?


완전체놈 - 걔 잘못 말하는게 왜 험담인데?


친구 - 너느 진짜 뷰우웅신이다. 00이랑 깨끗하게 이혼해주고 

나도 이제 너랑 안볼테니 너 혼자 잘~살아라.

너를 애들이 왜 데리고 다니는줄 알아? 너 그냥 우리 시다바리였어.

니가 멀쩡해서 놀아준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친구 - 야 ㅋㅋ 말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말하기 있냐 ㅋㅋ 


또 다른친구 - 뷰웅신시키 ㅋㅋㅋㅋ 딱보니 니가 뷰웅신짓 했구만 ㅋㅋ


결론인즉 친구들이 모두 진정한 친구가 아님.


-대화를 기억하는 이유는 내가 전화하면서 녹음함 ㅋㅋㅋ

스피커폰 틀고 옛날폰으로 ㅋㅋ 그리고 대화한 즉시

시간나면 메모해놈.....증거로 쓰려고.


여기까지가 내용이고 친구는 그런색히랑 왜 결혼했냐..하..

빨리 이혼해라 라는 말을했음.


그냥 학교 다닐때 인원수 채우려고 데리고 다니고

술자리 같은데서 돈도내고 하고 자기집 치워놓으라고 명령하면

치워놓고 멍청하게 굴고 착하게는 하니까 데리고 다녔다고함.

그리고 조금만 말 안통하면 애들이 상대를 안해버려서 저렇게까지

뷰웅신인걸 몰랐다고함 애들이 조금 무시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내 앞에서는 그래도 덜했던거임 ㅠㅠ


"알고나니까 부끄럽다.."


나는 한숨을 쉬었음ㅜ 내나이 24,,,,,ㅠㅠㅠ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고........남자들 저렇게 찍소리도 못하고

찌질한거 너무 싫을때임....


내가 엄청 큰 상처를 받은적이 있음.

남편을 만나기 전...


1년간 사귀던 오빠가 알고보니 5년 사귄 여자가 있었음

내가 둘 사이를 방해한 나쁜년이 되고 나만 손가락질 받고...

소문 안좋게 나고. 남자애들도 수근거리고 좀 찍혔었음 ㅠ

그뒤로 충격먹어서 2달정도 미친듯이 논적이 있음.

그러다 남자친구를 사겼다가,남자친구가 유학가게 되서

헤어지고 또 힘들게 살다가 남편 만난거임.

완전체놈은 그 2달을 어찌나 흉을보는지 .....하...ㅜㅜ


어쨌든 나는 그일이 너무 끔찍해서

잊어버리고 싶었음............하지만 남편이 너 000알아?라고 물었었음.

사귀던 그오빠 이름임.


"내친구가 너 000 안다는데?"

라면서 과거를 캐내려는게 보였었고.

나는 그 상처를 털어놓았음.


"아 ㅋㅋ 그런거구나 난 남의입으로 듣는거 싫어해서"


그때도 화가났지만 참았음.

순진해서 그렇겠지 싶고.그저 나만보는 착한 사람을 원했기땜에 -,.-

망했네...스브..........


나는 나와 그완전체놈의 사이에서 있었던 

프라이버시적인 사적인 일까지 떠벌렸다는것 

그리고 나몰래, 나 자고 있는거(속옷만 입고)찍어서 카메라 앨범에 저장해놓고 

친구들이 다 뒤져보면 당연히 볼걸 ㅡㅡ...내친구도 봤다고함


그걸 알게됐음. 이혼할때 필요할까싶어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멘탈은 이미 먼지가 됨)

증인이 필요하면 해주겠다고. 그자리 있었던 친구들도 다 참석해 준다함.


나는 지만 잘했다는 그 이야기에,

내 과거까지 그렇게 더럽게 몰았다는것에 열받음.

그리고 우리집안을 그렇게 낮춰서 떠벌리고 다녔다는것도 어이없었음.


그게 또 기간이 길었던것임.

사귀기 전부터 내 과거 캐내고 다녔고 물어보고 다녔다고함.

(내 고딩친구는 계속 그런말 왜하냐고 그래서 안하고

다른친구들한테는 떠벌리다가 또 고딩친구 앞에서 떠벌리기 시작한거)


그래서 카톡을 보냄. 집으로 와보라고. 둘만 보자고.

다 들리게 다른방에 그때 친구들 들여보내놨음...(친구들 앞에선 빌빌 김)


샤랄라해서 기분좋게 들어오는놈 처음으로 손찌검함.눈에 뵈는게 없었음

휴대폰 내놓으라해서 앨범을 보니 내사진이 ㅡㅡ...

이거 뭐냐니까 친구들 내 폰 안봐~ 이러는거임.

뺏어서 내 주머니에 넣고 뺨 연타 갈김....ㅡㅡ

머리끄댕이도 잡고 쉐킷쉐킷함. 아 열받거


"스브놈아 내가 더 뭘해줘 그스끼야"


"야 니 미쳤어?"


"뭐? 스브놈아 노가다? 우리아빠가 막노동하고

우리엄마가 하우스를 다녀?(고스톱치는 -_-ㅋㅋㅋㅋㅋ)

야이 시키야 이 집 우리아빠가 해줬잖아?

우리아빠가 좀 잘해줬어? 뭘 못해줬는데 아빠가?

우리아빠가 무식하게 살아서 너를 때렸다고?

너네집은 잘났냐? 뭐해줬는데? 너네 아빠가 노가다 안하냐?

짐나르는거 안하냐고 그스끼야"


"누가 그래? 내가 왜 니네 집 욕을 해"


"니 친구들이!"


"아냐 그런적 없어.....친구들 요새 안만났어.."


"어제 만났잖아?"


"어저께 만나서 새벽까지 있었지.."


"그게 그거잖아 돌았냐 너?"


"내 친구들이 너를 안좋게 말해서 나 귀 얇아서 흔들렸나봐..

친구들이 자꾸 니 과거 안좋게 이야기하고 

너 질 나쁜애였다고 말하니까..나 이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좀 그렇잖아..장인장모님도 친구들이..."


친구들이 어이없는지 실소하면서 방문열고 옴 ㅋㅋㅋㅋㅋㅋ


"야이 뷰웅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또 남탓이야?

니가 말한게 왜 우리가 말한게 돼? 니 패턴 우리가 모름?

잘못된건 다 남이 한거지?"


완전체놈이 완전 당황하면서 말 더듬이가 시작됨


"어..어..니..니들"


"야. 뒤에서는 니 우리도 까고있었네?

우리한텐 00이탓 00이한텐 우리탓? 니탓없냐?"


"아니 내말은"


"이제 우리 볼 생각하지마.

불쌍해서 데리고 다녔더니 참내 비겁한시키"


그러고 입 다물고 친구들 나갈때가지 기다리더니 하는 어이없는말


"너 00이랑 잤어?(고딩친구ㅡㅡ)"


"돌았냐?"


"걔 자꾸 니편 들더라. 걔랑 무슨사인데.

고등학교때 걔랑 썸탔던거 나 알아"


"그래서"


"걔랑 잘해보려고 이혼하자는거면 진작 말하지 그랬어.

걔랑 그런 사이인줄 몰랐네.^^ 애도 그애 애였어?

말하지 내가 뭐라하니?"


ㄴㅇ머ㅏㅣㄴㅇ마ㅓㅇㄴ머ㅣㅏㅇㄴ미ㅏㅓㄴㅇ미ㅓㅏㄴㅁ어ㅣㅏ


나 이때 좀 홰까닥 했음 부엌에서 칼 들고와서 칼춤 춤...


"너 죽을래 이혼할래"


"봐, 니가 정신이 이상한거야"


"알겠다 내가 이상하니까 정상인이랑 이혼합시다"


"나는 그거 다 이해하는데.."


"꺼져 내가 널 죽이기 전에"


칼 집어던지고 (3개 크기별로 있는거 닌자처럼 다 던짐)

그릇던지고 난리였음 원폭사태라고 할까..........

무슨 힘이 났는지 너무 화가나서 벽에 밀어붙이고 목쪼름


결국 시끄러워서 경찰 옴 

아이쿠 싸우지좀 마셔오 하고 감 ㅡㅡ;


가자마자 마지막 남은 과도 들고 다가가니까

(진짜 찌를려고 장기 배치면적 재고있었음)

기겁하면서 완전체놈이 도망갔음

아빠는 노가다꾼으로 전략한거에 열이 받으셔서

전화로 니놈을 산꼭대기에 데꼬가서 머리만 내놓고

묻어버린다고 소리소릴지름


참고 참을랬는데 결국 폭력과 협박을 부름..

그놈은또 우리가 협박하고 폭력 썼다고 징징대겠고..


근데 묻어버린다고 협박하니 순순히 이혼하겠다고 함

친구들도 다 손가락질하고 나니 인정하는 "척" 하는거임.


오늘 새벽에 전화와서는

"진심으로 내가 싫니"라고 하길래


"싫은 정도가 아니야 증오해. 징그러워 

나 살인자 되기 싫고 너네집에 불 질러 버릴지도 몰라."


"알겠다....그정도였구나 미안했어. 짐 빼러갈게.."


"불쌍한척 하지말고 말 바꾸지마, 너 생각해서

협의 이혼 해주는거야. 정 안햊면 진짜 죽여버린다.

휘발류 붓고 불 붙여버린다 진짜."


"알겠다...나도 이젠 지쳐"


이제 지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겠구나 난 옛날에 지쳐 나가 떨어짐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는 연락엄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기분 좋은데 월요일까지 쉬니까

여행이나 한번 갔다올까함 아 뭔가 후련함 ㅋㅋㅋㅋㅋㅋ

홀가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고 죽여버린다한거 법정에서 불리해지지않나 생각도 들지만

그정도로 똑똑하지 않음. 차사고 나면 사진 찍는게 기본 아님?

안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몰려서 차값 물어줌 멍.청.함


나는 뇌를 좀 휴식하고 오겠음.....................

여러분이 그나마 통쾌했으면 싶어서 올리고 감.

돌아왔을때 나는 멋진 돌솔이 되어 있을거임.!


-하루하루가 시리즈였음 정말.......

멘탈이 지쳐서 못쓰다가 자양강장제먹고 한번 더 쓰고 갑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메모 정리겸 조언을 위한것입니다

멘탈붕괴자분들 죄송합니다


고소할 건수가 없어서 고소는 힘들데용 ㅠ

바람핀것도 아니고 때린것도 아니고 ㅜ 

정신병 진다서 뿐인데 아..뭐 아시는분 없나요?

스토커로 경찰불러도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네요~

이젠 뭐 안오겠지만 혹시 또 그러면 -_ -

(+추가)

자작요? ㅠㅠ 자작요????????내가 이걸 지어내요?

제가 애기들 가르치고 차근차근 설명하고 선생님들끼리

연극도 짜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대화체로 이어간거고 

이해하시기 쉽게 쓴건데 소설이라뇨 ㅠㅠㅠㅠ


아 진짜 겪어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거에요...

저것도 기억 안나서 덜 적은건데 저게 세세하다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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