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합치면 4억” 전세계 가장 비싼 자동차 옵션 TOP 8

8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샴페인 잔)

마이바흐의 모든 차량에서 제공되는 옵션인 전용 샴페인 잔의 가격은 3200달러로 한화 370만원이다.

여기서 제공되는 샴페인 잔은 마이바흐 차량 컵홀더에 완벽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중에도 흔들림없이 즐길 수 있다.

7위. 메르세데스 벤츠(크리스탈 방향 지시등)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구매하면 방향 지시등을 크리스탈로 장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 크리스탈 옵션의 가격은 3,332유로로 한화 약 400만원 정도에 해당한다.

이 옵션은 벤츠의 헤드 부분을 훨씬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해준다.

6위. 롤스로이스(환희의 여신상)

롤스로이스 차량은 기본적으로 시동을 걸면 보닛에 숨겨져있던 환희의 여신상이 나온다.

매우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한 때는 백금으로 디자인 되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을 만큼 엄청난 가치를 자랑한다.

실제로 백금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백금이나 순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소재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지만최소 500만원부터 시작하며 순금으로만들경우 1200만원까지 올라간다.

5위 BMW(여행용 가방)

BMW와 루이비통이 합작하여 i8을 구매할때만 옵션으로 추가할수 있는 가방세트이다.

이 가방세트는 하나가 아니라 서류용, 여행용 등 다양한 용도의 가방으로 여러개가 존재하며

루이비통 패턴이 들어있어 고급스러움까지 갖추고 있다.

한화 2300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4위. 롤스로이스(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롤스로이스의 일부 고급세단에는 천장이 별자리처럼 보이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간다.

이 별자리 모양은 고객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으며 1300개가 넘는 광섬유 램프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 지만 최대 3천만원까지 증가 할 수 있다.

3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화강암 인테리어)

메르세데스의 서브 브랜드가 되기 이전의 마이바흐는 벤틀리, 롤스로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최고급 브랜드였다.

그만큼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하는 호화 옵션들이 있는데 그 중 화강암 인테리어 패키지가 인기를 끌었다.

차량 내외부를 우드 장식이 아닌 화강암으로 장식하는데 가격이 4만 3천달러 한화로 약 5,500만원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사라진 옵션이다.

2위. 벤틀리(낚시 세트)

벤틀리 오너 중에서도 낚지를 즐기는 사람을 위해 제작된 옵션이다.

트렁크 전체가 최고급 호두나무와 천연 소가죽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특수 가공처리되어 녹이 발생하거나 변질되지도 않는다.

영국 가격으로 8만 파운드 한화로 약 1억이 넘는 금액대 이다.

1위. 벤틀리 (벤테이가 시계)

벤틀리의 옵션은 롤스로이스와 견주어도 무섭지 않을 정도로 매우 비싸고 사치스러운 옵션들이 많다.

벤틀리가 새로운 차량인 벤테이가를 선보이면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다.

18k 금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문자판에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을수도 있다.

이 시계 옵션의 가격은 17만 달러로 한화 2억원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