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한 12살 연하 아내와 별거 중? 김동현의 충격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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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시간 무명으로 생활을 이어오다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독설이 화제가 되면서 2004년 10월부터 지상파를 통해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라디오 스타를 통해 독보적인 독설 영역을 구축한 김구라는 이경규를 뒤를 이어 통쾌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같은 시기 국민 MC라고 불리던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김구라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렇게 독보적인 캐릭터를 통해 각종 방송에서 승승장구하던 김구라는 2014년 뒤늦게 전 부인의 17억원여의 빚의 존재를 알게 된다. 당시 김구라의 2015년도 회당 출연료가 600~800만 원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비춰 봤을 때 약 17억여 원이라는 빚의 존재는 그렇게 큰 빚은 아녔을 거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서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비쳤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빚을 갚기 위해서 김구라는 2015년부터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전 부인의 빚 여파로 인해 끝내 2015년 8월 이혼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김구라는 전부인의 빚 17억 원을 본인이 떠안았고 몇 년 만에 다 갚았다. 이로 인해 김구라의 인간성을 다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속담처럼 다양한 방송으로 활동을 하던 김구라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였던 유재석을 꺾고 대상을 수상한다. 김구라는 그로부터 몇 년 후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국내 최초 양심적 열애 공개라는 타이틀을 달고 만나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그의 연애를 축하했다.

그렇게 얼마뒤 김구라는 만나는 여성과 가족끼리 모여 함께 식사도 했으며 재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구라의 재혼한 아내는 12살 연하의 10대 대기업 출신의 커리어우먼 일반인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김구라는 2021년 9월 딸 출산 소식까지 전했다. 행복해 보일 것 같은 김구라의 재혼 생활은 한 방송을 통해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구라는 출연한 방송을 통해 아내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며 별거 사실을 밝혔다.

 

김구라는 별거의 이유로 재혼을 통해 얻게 된 딸 출산 이후에도 아내가 처가에 살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딸을 일주일에 한두 번 밖에 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도 딸과 아내는 처가에 살고 있어 별거 상태라고 전하면서도 어떠한 이유로 별거 중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바쁜 방송 활동으로 인해 집에 거의 없는 김구라로 인한 육아 문제로 인해 별거 중일 거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한편 김구라는 전 부인과 결혼 생활에서 아들 한 명을 두었다. 현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한 방송을 통해 김구라의 재혼한 아내에게 '누나'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당시 김동현은 누나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 '나에게는 엄마는 한명이다. 무조건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예능 방송에 출연한 김동현은 김구라로부터 "군대 갔다 와서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잖아"라는 말을 들은 후 "나도 그 얘기 듣고 생각을 해봤는데 평생 누나라고 부를 수는 없겠더라"라고 전하면서 "그래서 나중에는 '어머니'로 불려 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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