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렇다고?" 조인성이 어떤 인간인지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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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배우로 잘 알려진 조인성은 1981년 강동구 천호동에서 태어났다. 신인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렀던 2000년 '학교 3'에 김석주 역으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한 조인성은 <뉴 논스톱>에서 박경림과 캐미를 보여주며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후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하며 탑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특히 2001년 출연했던 드라마 <피아노>,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2005년 드라마 <봄날>의 대성공과 2006년에는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만큼 출연료 역시 무섭게 올랐다. 21살에 출연했던 '뉴 논스톱'의 출연료가 회당 20만 원으로 시작했던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의 성공 이후 CF 편당 약 8억 원 정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2013년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당시에는 6억 5000만 원,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16억 원(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조인성은 2000년 데뷔 이후 연예계에서 약 20년 이상 활동을 하면서 사건, 사고 없는 배우로 유명하다. 굳이 이슈를 찾는다면 신민아, 고현정, 김민희, 공효진 등의 열애설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김민희와는 실제로 연인관계로 약 1년 6개월 정도 연애하고 이별을 했다. 보통 조인성 정도 성공을 하게 되면 각종 이슈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멀어지는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조인성의 경우에는 군입대 당시 천호동에서 함께 자랐던 친구들이 군 입대하는 조인성을 배웅하러 나올 만큼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인성과 친한 연예인들이 조인성과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면 유재석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미담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이규형이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해 조인성을 언급하며 "조인성 씨는 사실 제 대학교 동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1~2학년 때 저희가 먹은 술은 거의 인성이 형이 계산해줬다."며 "휴가 나오는 애들 다 챙겨서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택시까지 태워 보냈다"며 조인성의 미담을 공개했다.

조인성의 미담은 국내에만 그 지치 않는다. 2018년에는 탄자니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빈민지역에 5억 원을 기부하여 학교를 완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조인성의 후원금으로 학교가 생긴 이후 현재 이 지역에는 유치부 3개 학급과 초등부 5개 학급이 생겨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조인성은 서울아산병원에 지난 10년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8억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인성의 후원으로 인해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 김우빈, 신민아 등도 기부에 동참해 10년간 217명의 환자들에게 16억여 원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기부라는 게 돈이 있다고 해서 생각처럼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조인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절친들에게도 기부를 권유해 좋은 일을 할 만큼 지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찾아도 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조인성 "인간의 탈을 쓴 천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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