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너무 많은 인기에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임영웅이 몸 상태를 일대일로 정밀 진단하게 되었는데요.
임영웅의 몸 상태를 체크한 전문가가 ”스스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임영웅의 건강을 우려하였습니다.
그가 무대에서 밝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속으로 스트레스를 삭혀오다 목으로 온 것 같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스트레스가 목으로 온다면 ”경동맥 순환이 안 되면 산소 공급이 안 된다”고 조언해 팬들의 우려를 샀죠.
경동맥이 좁아지면 편두통이 발생하는데, 임영웅도 최근 두통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불면증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진단이 내려져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게다가 전문가가 임영웅의 목을 주물렀을 뿐인데, 땀을 흘릴 정도로 임영웅의 건강 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았는데요.
전문가가 ”풍지-천주-아문 혈자리”를 만져도 임영웅이 얼굴을 찡그리며 힘들어했죠.
귀 뒤쪽에서 쇄골까지 목을 감싸는 옆 근육인 ‘흉쇄유돌근’을 만져도 임영웅은 ”살려달라” 말할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임영웅이 유독 목을 아파하는 이유는 ”바쁜 스케쥴만큼 누적된 목의 피로”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잘하려는 압박감 때문에 몸이 긴장하면서 목에 있는 근육이 수축하는 것이라고 밝혀졌는데요.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 붐도 임영웅의 목 근육이 ”배배 꼬였다”고 증언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나빠보였습니다.
전문가는 임영웅이 이렇게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하다보면 ”근육이 뼈를 눌러 성대까지 압박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임영웅님 목 치료되게 도와주세요”,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전문 마사지사를 붙여주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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