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주제에 갑질?” 톱배우가 노제한테 날린 일침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무가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제가 SNS에 올리기로 한 광고 기한을 지키지 않고 멋대로 게시물을 내리거나 올려주지 않아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명품 브랜드 광고는 잘 올려주는 한편, 중소기업 브랜드 광고에만 이러한 갑질 행각을 벌인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노제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갑질을 해, 탈덕을 했다는 방송 관계자도 속출하였습니다.
폭로글 작성자 A씨가 ”현장 분위기를 맞추려고 네 발로 기었다”며 노제를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결국 탈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폭로글 작성자 B씨는 노제가 속한 안무팀 ‘웨이비’ 전체에 협찬을 진행했으나, 노제만 SNS에 업로드해주지 않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런 갑질 논란에 사과문 하나 작성하지 않고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를 진행한 노제는 이러한 갑질 논란을 의식한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노제의 눈물에, 일부 네티즌들이 ”이렇게 비난할 정도의 갑질인지는 모르겠다”고 옹호하는 한편, ”눈물만 흘리면 다 용서받을 줄 알았냐”와 같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노제가 금세 눈물을 그치고, 방긋 미소 짓는 장면이 뒤늦게 포착되어 수많은 누리꾼들이 ”눈물 흘린 게 정말 연기였냐”와 같은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한 누리꾼이 노제의 SNS에 ”한녀 특징) 자기가 잘못해놓고 즙 짬ㅋㅋ”과 같은 악플을 달자, ”제가 뭐 죽을 죄 지었나요?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는데 어휴 냄저들 진짜 남 잘 되는 꼴 못 봐”, ”한남 특징) 잠재적 범죄자ㅋ”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노제의 태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자 과거 한 배우가 노제에게 일침을 가했던 방송 장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3’에 출연한 노제가 ”스우파 열풍 때와 달리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노제를 지켜보던 배우 오나라가 ”그렇지,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라고 대응해 이 방송본이 이슈가 되고 있죠.
오나라의 말대로 노제가 출연한 방송본이 5월에 방영되어서 현재 7월이 되었으니, 진짜로 2개월만에 거품이 꺼진 것인데요.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오나라의 선경지명에 무릎을 탁 치고 간다”, ”성지순례 다녀간다”, ”오나라의 거품썰ㅋㅋ”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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