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초딩 아들 데리고 방송나왔다가 “불륜” 딱걸려버린 여자 연예인의 최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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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아들>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평범한 엄마와 자식간의 관계라고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많은 일상을 공개해온 개그우먼 조혜련.

특히 아들 우주와의 관계가 심각해 보였는데요. 서로 목청을 높여가며 싸우고 말다툼을 하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았죠.

심지어 아들의 뒷통수를 때리는 등 손찌검까지 해 아들과의 관계의 골이 상당히 깊어보였는데요.

조혜련과 아들 우주 사이에 문제가 생긴 이유가 발각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혜련의 외출>

아들 우주와 엄마 조혜련 사이에 심리적 거리감이 형성된 배경은 우주가 8살이던 당시 함께 출연한 예능 <붕어빵>을 통해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아들 우주는 “엄마가 바람이 났다”고 하소연하며 “엄마가 아빠 몰래 공원에 가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 같다”고 토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엄마를 뒤따라간 아들 우주가 본 모습은 조혜련이 모르는 남성의 몸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엄마와 자전거를 타러 가서 아저씨를 만났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가더라”라고 전해 문제의 남성과 조혜련이 한두 번 만난 게 아닌 듯한 뉘앙스를 풍겼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우주는 엄마 조혜련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남성과 엄마의 은밀한 만남에 대해서 아빠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마를 두고 그 자리를 먼저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기 싫어서 그냥 먼저 갔다”고 말해 옆에서 듣고 있던 조혜련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조혜련의 불륜?>

조혜련은 공원에서 만난 남자가 운동 트레이너였다고 해명했는데요.

조혜련은 “남편 배는 볼록하고 선생님 몸은 달랐기 때문에 사심이 30% 정도는 있었다”고 밝히며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몇년이 지난 2012년 조혜련이 남편과 이혼하며 아들 우주는 더욱 불안정한 환경에 놓이게 됐죠.

거기다 조혜련이 일본 활동으로 일명 ‘매국노 루머’에 휩싸이며 전국민으로부터 낙인 찍혔을 무렵 한창 사춘기를 지나고 있었을 우주의 학창시절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당히 혼란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주는 중학교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자퇴했으며, 딸 윤아 역시 한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합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자퇴를 선택, 두 자녀의 10대 생활은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죠.

그렇게 우주는 조혜련을 향한 원망을 키워오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집을 나와 독립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교적 최근인 지난해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서는 엄마와 떨어져 살면서 뒤늦게나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엄마를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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