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행의 선두주자
하마사키 아유미
솔로로 데뷔한 그녀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자신이 제작한 곡들이 호평을 받는 가하면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차트 1위 및 밀리언을 달성해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데뷔 앨범의 성공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그녀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솔로 가수 중 음반 판매량 일위는 물론 3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을 받는 등 그녀는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솔로 가수 중 아직 이 기록을 깬 이가 없으니 일본 팝 역사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빼고 논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하마사키 아유미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생활 관리가 투철했던 그녀였기에 나가세와의 결별 이후 들려온 이성관계에 관한 구설수들이 더욱 실망스럽게 느껴졌다는 평이다.
더욱 큰 문제는 당시 그녀의 이혼이 마무리되기 전이었고 상대 역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쌍방 불륜이라는 점이 큰 논란이 되었다.
이렇게 그녀의 이성관계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는 상황 속 가창력 논란까지 더해져 그녀는 음악적인 면과 사생활 모두에서 비난받았다.
아이의 아빠는 첫째 아버지와 같은 비연예인이라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다.
앞서 그녀는 지난 1월 “지난해 말 천사를 낳고 엄마가 됐다”라며 첫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이후 이 소식을 전한 것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후 투어 콘서트를 완벽 소화해내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도 아이아버지라 밝혔던 연하의 비 연예인 남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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