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때문에 거식증 걸렸지만 8kg 쪘다는 여배우가 공개한 근황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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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배우 유이는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동료들과 함께 감자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유이는 바디 프로필을 찍은 직후였는데요. 

이날 양세형은 "얼마 전 방송에서 다이어트하는 걸 봤다"라며 바디 프로필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이는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8kg가 다시 쪘다"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수포로 돌아간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죠. 하지만 유이가 SNS에 사진을 게시할 때마다 누리꾼들은 의문을 표했습니다.

요요가 찾아왔다고 전혀 볼 수 없는 여리여리하면서 늘씬한 그녀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이가 방문한 여행 장소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최근 유이의 인스타그램에는 화보 촬영 겸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여러 곳의 사진이 게시되고 있는데요. 먼저 그녀는 지난 6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에 방문한 바 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라이프' 매거진이 선택한 사진 속에 담긴 사진작가들과 편집자, 발행인의 치열한 논쟁을 다루고 있죠. 이곳을 방문한 유이는 "보는 내내 소름"이라는 짧은 문구를 통해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달 유이는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이곳에서 유이는 '노매딕 비어가든'이라는 맥주집을 방문했죠.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에 위치한 이곳은 뜨거운 햇살을 피해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이 역시 테라스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해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주 한옥들 사이에 위치한 맥주집 분위기에 당시 누리꾼들은 해당 맥주집의 정보를 알려달라는 댓글을 줄지어 달기도 했습니다.

출처 : 마리끌레르

최근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강원도 양양과 동해 바다를 찾았는데요. 이곳에서 유이는 원피스, 수영복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여름 피서룩을 선보였죠. 구릿빛 피부와 어울리는 유이만의 스타일 연출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인적이 드문 동호해변에서 촬영한 그녀의 사진들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이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8kg 대체 어디가 찐 거냐?", "오히려 건강해 보이고 좋다", "요요가 오다 말았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 마리끌레르

한편 유이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급격한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멤버들이 다 마르고 길고 그랬다. 처음에는 꿀벅지로 사랑받기도 했지만 악플도 많아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털어놨었죠.

특히 배꼽티를 입은 자신의 모습에 '유이 뱃살'이 논란이 되기도 했고 어린 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데요.

이 같은 강박에 사로잡힌 그녀는 드라마 배역을 위해 하루 한 끼만 먹으면서 살을 뺐고 이 같은 행동은 무려 8년간 지속됐다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그냥 굶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예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유이, 최근 그녀는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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