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목표로 공부해, 전교 10등 안에 들었다는 반전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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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 든 적 있었다

연예인들의 과거 이야기와 데뷔 썰들은 늘 팬들을 흥분케 합니다. 이 중 눈에 띄는 과거로 화제가 된 배우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 전교 10등 안에 든 적이 있었다는 배우.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활약 중인 전여빈입니다. 

 



대한민국의 에이스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은 전여빈은 넘쳐오르는 승부욕, 속물 근성으로 뭉친 인물의 캐릭터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드라마 캐릭터 만큼이나 실제로도 매력 넘치고 눈이 가는 배우입니다.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한 전여빈은 독립영화 단편영화에도 부지런히 얼굴을 내밀면서 착실히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문소리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주목받은건...

전여빈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8년 개봉한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서 입니다.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 역을 맡은 전여빈은 영화 러닝타임 내내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작품으로 전여빈은 대종상, 부일영화상, 춘사영화상, 영평상 등에서 신인연기상을 싹쓸이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1년 뒤엔 '멜로가 체질' '해치지않아'를 통해 귀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학창시절 반전 과거?

의대를 가려 했다는 전여빈은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 든 적이 한 번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하지만 대입실패로 포기했고 이후로 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단 생각에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됐다" 라고 배우가 된 동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OOO 경연대회 대상 출신?

독특한 그녀의 이력 중 하나는 바로 '사투리 경연대회 대상'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강릉 출신인 전여빈은 입시 면접에서 강릉 사투리를 특기로 선보였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당당히 합격하게 됩니다.



찬찬히 정직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전여빈의 반전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 과거에도 많은 역을 맡았지만 앞으로 어떤 역을 맡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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