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경기도 승마 국가대표 김씨의 충격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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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승마 선수에게 '몰카 유포' 협박을 당한 피해 여성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쌓이며 누구인지 신상을 밝히라며 정체찾기에 나섰습니다.

 

 

2021년 2월 4일 SBS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승마 국가대표 출신의 남성이 만나다 헤어진 여성에게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하다 고소당했습니다.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피해자 측은 이런 사람이 어린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승마 선수 A씨는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옛 연인인 B씨에게 보내며 한 달 동안 괴롭혔다고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B씨에게 사진과 영상을 들먹이며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겁박했습니다.

 

 

A씨가 보낸 문자에는 "난 사진이나 영상 같은 편한 게 좋아" "맛보기만 보여줄게 도망이라도 나오는 게 좋을 거야"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B씨가 제발 그만해 달라고 사정하자 A씨는 "그럼 제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 보내줘"라며 돈을 요구했고, 집요하게 협박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씨는 만나주지 않는 B씨의 집 앞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촬영물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내겠다는 협박까지 받자 절망한 B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문자와 사진 등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지만 장난이었다는 입장입니다.또 A씨는 B씨와의 만남을 다시 이어가기 위해 찾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A씨는 "죽는다고 하니 죽지 말라는 뜻이죠. '너 없으면 안 된다'는 뜻"이라고 SB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결국 B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신체가 나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B씨의 법률대리인은 "A씨가 동의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은 뒤 유포하겠다며 영상물 1개당 1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B씨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1억4천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가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한편 A씨를 협박해 피소된 김씨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2년생 과거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그는 승마 선수로 전직해 아시안게임에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현재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결국 네티즌들은 "나쁜녀석.. 돌석" , "누군지 이름 다 떴던데 인생 그리 더럽게 살지마라 꼭 죗값 받고 아역배우까지 했다는데 다시는 나오지말구"  ,"헐 말투랑 태도봐 뭐 어쩌라고식이네 미안함 1도 없이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는데 저정도면 싸패 아님?? 사회랑 격리가 시급해보인다 저런게 무슨 애들을 가르쳐....김석.." 이라며 크게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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