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빙상국가대표가 이혼 후 만난 여성의 놀라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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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빙상 국가대표가 이혼 후
만난 여성의 정체

 

 

지난 1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출연해 화제 되었다.
 


김동성은 이전에 불거진 불륜 논란을 해명하고, 여자친구 인민정 씨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머니께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내 기를 세워주는 친구다. 혼인신고를 안 했는데 문제가 다 해결되면 재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에 얼굴이 공개된 인민정 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TV에 내가 나오면 사람들은 날 안 좋아할 거고, 너까지 욕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및 해설 위원으로 선수 시절 국민영웅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4년에 오 씨와 결혼을 하였지만 잦은 외도사실이 발각되어 2018년 이혼을 하였다.
 
당시 한 매체에서는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한 여교사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어 김동성과 해당 내연녀는 2017년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 간에 고가의 명품 차량, 시계, 돈 등을 선물한 흔적도 공개했다.

김동성은 지난해 4월 자녀의 양육비 의비를 다하지 않는 아빠들의 실명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 파더스'에 이름이 올라간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이혼 당시 2019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김동성이 한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지급하기로 합의하며 이혼했다.
 
하지만 전 부인은 김동성이 2020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며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접수했다.
 
이어 그녀는 김동성이 현재 미지급한 양육비는 1500만 원가량 된다.”라고 전했다.

김동성은 2017년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장시호와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장시호는 재판에서 2015 1월부터 교제한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곳이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현재 쇼트트랙 코치를 하면서 초중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에는 여자친구 인민정 씨가 일하는 가락시장에 가 과일 판매를 돕는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인민정 씨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며 재혼에 대해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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