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전남편 박상훈과 둘째까지 낳았는데 이혼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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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시연 씨가 음주운전으로 큰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녀의 과거 행적들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시연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와 170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학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는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데뷔로 시작하였고, 데뷔 초에는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공개연애를 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으나, 차후 결별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3월 모임을 통해 4살 연상의 외국계 기업의 증권맨 박상훈 씨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그해 2011년 11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결혼 생활은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박시연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남편의 직업이 금융업 종사자라고 알렸지만 사실은  금융업과는 전혀 관계없는 무역업체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일반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녀는  2013년에 첫째 딸을 출산하고 2년 뒤 2015년에는 둘째 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첫째 딸을 출산한 2013년 그녀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었습니다. 바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가 된 사건이었는데요,

 

그 당시 그녀가 앓고 있는 희귀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병' 때문이라는 이유를 말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2013년 11월에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 원이 선고되기도 했었습니다. 박시연은 이 사건 때문에 이혼 루머에 휩싸이게 되었지만, 이들 부부는 그 당시 상황을 무사히 잘 넘겼습니다.

그러나 이후 2015년 박시연의 이혼소송 소식이 발표되었고, 당시 박시연은 "합의 이혼을 원했지만 원만히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이혼 소송으로 번질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이혼 소송은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예고 없이 갑작스레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박시연의 연기 활동을 남편이 적극 지지, 집안의 작은 일까지 다 챙겨줘서 고맙다고 여러 번 방송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이혼에 대한 이유는, 사실 헤어지기 전에도 연예계 안팎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해지며, 성격차이의 부부갈등이 큰 원인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결국 이혼 후 양육권은 박시연이 가져오게 되었고, 두 딸은 그녀가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듯 그녀의 이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실망한 가운데, 자숙의 시간을 가지시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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