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인 모델, 현역 입대해 화제

2001년생인 야엘 셸비아는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입니다. 

 

키 175cm에 푸른 눈동자가 매력적인 야엘 셸비아는 2020년 TC CANDLER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야엘 셸비아는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이스라엘 국방군에 입대했습니다. 방위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었지만 오래전부터 이스라엘 국방군으로 복무하기를 희망해왔다고 합니다. 

현재 야엘 셸비아는 이스라엘 공군에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엘 셸비아는 15세 때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사진작가 마리나 모스코비츠로부터 화보 촬영을 제의받고 데뷔했습니다. 

이스라엘 의류 회사 레누아르 모델로 활동했으며, 킴 카다시안의 KKW 뷰티 메이크업 라인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일러 힐과 이리나 샤크 닮은 꼴로 유명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팔로워 110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합니다.  41억달러(약 5조원) 자산을 보유한 3대 미디어 거물로 뽑혔던 전 비아컴CBS회장 섬너 레드스톤의 손자인 브랜든 코프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