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25년만에 공개된 소름돋는 근황(+은퇴이유 나이 직업 인스타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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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25년만에 공개된 소름돋는 근황(+은퇴이유 나이 직업 인스타 생활고)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가 10년 만에 은퇴한 배우 강리나(57)가 25년 만에 방송에 등장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5년만의 외출을 감행한 강리나가 출연했습니다. 8090톱배우인 강리나는 화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얼마 만에 대중 앞에 서는 거냐 제작진이 묻자 강리나는 10여 년만의 외출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강리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58세 어린이 영화 '우뢰매'로 데뷔한 강리나는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받으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사랑에 보답하듯 연달아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영화배우로 큰 성공을 거둘 줄 알았던 그녀는 갑자기 영화계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에 은퇴이유로 강리나는 "그로 인해 가족과의 불화가 잦아지며 점점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은퇴를 고하며, 약 10년간의 짧았던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강리나는 이후 화가 활동을 하며 설치미술등 예술계에서 활약을 펼치며 지내왔다고 합니다.

한편 10년간 배우를 하다가 미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당시 연기하려고 하면 연기도 안되고 그때 갑자기 미술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전에 미술로 경쟁도 하고 승부도 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승부욕이 불타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영화할 때 영화 미술을 계속 했습니다. 그냥 연기하는 거로만 비춰졌기 때문에 제가 그때 미술을 (무대)디자인하고 세팅을 해주셔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그냥 연기자로만 알아주다 보니까 연기가 재미 없어진거입니다. 그래서 저만을 위한 걸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미술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강리나는 과거 아파트단지의 수거함에서 재활용옷을 주워 입는다는 생활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강리나는 “친구가 이야기해서 잘못 소문이 난거고 그걸 한 번도 해명을 안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때 배우였는데 입고 있을 옷이 없겠느냐는 것. 강리나는 “제가 어떤 작업을 했었냐면 153전시회라고 버려진 물건을 부활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쉽게 버리는 물건을 다 주워다가 재홀용품을 이용한 미술 활동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돈이 없어 버려진 재활용 옷을 입는다고 잘못 소문이 난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재활용 수거함에서도 헌옷을 한번 꺼내 봤는데 친구에게 ‘수거함 옷이 새것이더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마치 엄청 생활이 어려운 것처럼 오해를 받았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추가로 현재 강리나는 쉰 살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치매 증세가 있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오랜만의 강리나를 보고 "심형래와 강리나를 응원합니다~!!"  ,"심형래 씨와 강리나 씨가 출연한 우뢰매 3탄이 제일 재밌어요! 요즘도 보고 있어요. 심형래 씨와 강리나 씨 언제나 응원할께요~" , "우뢰매의 에스퍼맨 심형래 님은 저의 어린 시절 영웅이자 영원한 영웅입니다!" 라는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강리나씨는 아무래도 과거스타인만큼 아직 sns에 능숙지는 않은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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